영화 '타운'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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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국

124분

 

감독

벤 애플렉

 

츨연

벤 애플렉 - 더그 맥레이 역

존 햄 - 애덤 프로리 역

레베카 홀 - 클레어 키시 역

브레이크 라이블리 - 크리스타 코플린 역

제레미 레너 - 제임스 코플린 역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 퍼거스 퍼기 콜 역

크리스 쿠퍼 - 스티븐 맥레이 역

슬레인 - 앨버트 글로앤시 매글로앤 역

오웬 버크 - 데스몬드 엘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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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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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인근 찰스타운에서 더그, 제임스, 앨버트, 데스몬드 이렇게 4명이 은행을 털었다. 그들은 은행 직원인 클레어 키시를 인질로 잡았지만 그녀를 무사히 풀어준다. 더그는 클레어가 자신의 이웃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녀가 경찰에 얼마나 말했는지 알아내고 다혈질인 제임스가 그녀를 제거하는 걸 막기 위해 그녀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곧 그들은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더그는 갱단에게 사실을 숨긴다.

더그는 클레어와 가까워지며 클레어에게 플로리다 탠저린에 이모와 같이 살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엄마를 찾고 있는 것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 하키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얘기를 한다. 비록 범죄의 삶에 빠져들며 지금은 버렸지만 말이다. 클레어는 더그에게 강도 중 한 명의 문신을 봤다 말하고 더그는 클레어가 제임스의 신원을 확보하면 그들 모두를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제임스가 사실을 알게 되면 클레어를 죽일 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그녀를 단념시키기 위해 경찰에게 알리라 충고하고 당국이 증인 보호소에 데리고 가 다른 주에 살게 보내줄 거라 말한다. 더그의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클레어는 경찰에 말하지 않기로 한다.

FBI 요원 애덤은 갱단을 감시하고 꽃집으로 위장해서 마약 운송을 하던 아일랜드 갱 퍼거스와 연관이 있는 걸 알게 된다. 더그는 수감 중인 아버지를 찾아가서 보스턴을 떠나서 플로리다로 갈 계획이라 말한다. 보스턴 노스 엔드에서 갱단의 다음 강도 사건이 잘못되어 그들은 간신히 도망친다. 그리고 그들은 애덤에게 끌려가 심문을 받지만 애덤은 어떤 자백도 받지 못하고 그들을 석방해 줘야 했다.

더그는 클레어에게 자신과 함께 떠날 건지 묻고 클레어는 동의한다. 애덤은 클레어가 직장을 그만둔 걸 알고 전화를 해서 더그의 실체에 대해 폭로한다. 그리고 둘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공범으로 기소하겠다고 위협한다. 자신의 애인이 가해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클레어는 FBI와 협력하고 그와는 헤어진다.

더그는 제임스에게 자신은 다음 강도 사건을 마지막으로 손을 떼고 싶다 말한다. 화난 제임스는 더그에게 이제 너무 깊이 발을 담가 빠져나갈 수 없다 말한다. 한편 퍼거스는 더그에게 가출한 줄 알았던 그의 어머니가 사실은 마약 중독으로 죽었다고 폭로하며 일처리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클레어를 죽이겠다 위협한다. 더그는 마지못해서 동의하지만 클레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퍼거스를 죽이겠다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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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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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웨이 파크, 더그와 제임스는 보스턴 경찰로 위장해 현금 350만 달러를 훔치고 구급 대원으로 위장해서 구급차를 타고 탈출할 준비를 하는데 더그의 전 여자친구와 제임스의 여동생 크리스타가 애덤이 공범으로 기소하겠다고 협박해서 정보를 불어 이 정보를 입수한 FBI가 펜웨이 파크를 에워쌌다. 갱단은 FBI SWAT 대원들과 총격전 벌인다. 데스몬드는 총에 맞고 죽고 앨버트는 도주하다가 총에 맞아서 구급차를 FBI 밴에 들이받아 죽는다. 제임스는 애덤에게 발각돼 다리를 다쳤고 결국 총에 맞아 죽는다.

더그는 퍼기가 살아있는 한 결코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퍼기와 그의 부하를 죽이고 클레어에게 연락한다. 쌍안경으로 길 건너를 보던 더그는 FBI가 자신을 부르고 그 옆에 클레어가 같이 있는 걸 본다. 처음에는 클레어가 자신을 배신하려고 한다고 생각했지만 클레어는 더그에게 경고하기 위해 구두로 단서를 준다. 더그는 교통국 유니폼을 입고 기차로 탈출하고 애덤은 클레어가 더그에게 귀띔해 준 거라 추론하지만 증거가 없어 체포할 수 없었다.

나중에 클레어는 정원을 가꾸다가 훔친 돈과 더그에게서 온 쪽지가 들어있는 파묻힌 가방을 발견한다. 클레어는 더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돈을 더그가 한때 활동한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개조하는데 기부한다. 더그는 플로리다의 쓸쓸하지만 안전한 곳에서 물 위를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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