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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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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137분

 

감독

케네스 로너건

 

출연

케이시 애플렉 - 리 역

미셸 윌리엄스 - 랜디 역

카일 챈들러 - 조 챈들러 역

루카스 헤지스 - 패트릭 역

C.J. 윌슨 - 조지 역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결말

과거, 패트릭의 어머니인 엘리스는 약물 중독 문제가 있었고 가족을 버렸다. 그래서 리는 패트릭이 다시 엘리스를 만나는 것을 반대한다. 패트릭은 아버지 조의 죽음에 대해 엘리스에게 메일을 보냈고 엘리스는 패트릭을 불러 같이 점심을 먹자 한다. 엘리스의 약혼자 제프리도 있었고 어색한 식사를 하며 패트릭은 더 이상 엄마와 연락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제프리가 자신이 패트릭과 엘리스 사이의 의사소통을 해주겠다 주장하자 더 불안해한다. 리는 엘리스 때문에 삼촌이 자신을 버리려고 한다고 믿고 리는 이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맨체스터에 더 머물며 패트릭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리는 전 부인 랜디와 그녀의 갓 태어난 아이 딜런을 마주친다. 랜디는 흐느끼며 당시 리를 그렇게 대한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같이 점심을 먹자 한다. 리는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며 사과를 회피한다. 랜디는 리에게 그냥 죽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고 리는 감정적이 될까 봐 자리를 떠난다. 정신이 혼미해진 리는 술집에 가서 술 취한 사람에게 시비 걸어 맞고 기절한다. 친구 조지의 집에서 깨어난 그는 눈물 흘리며 무너져 내린다. 패트릭은 삼촌의 상태와 그의 죽은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는 삼촌을 존중을 표한다.

 
 

리는 조지와 그의 아내가 패트릭을 입양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고 보스턴에 취직해 떠나기 전에 잠깐 맨체스터에 머무른다. 패트릭은 왜 맨체스터에 남아 있을 수 없는 거냐 리에게 묻자 리는 자기는 이겨낼 수 없다 말한다. 조의 장례식이 끝나고 산책하며 리는 패트릭에게 원할 때마다 찾아올 수 있도록 남는 방이 있는 집을 보스턴에 찾고 있다 말한다. 리와 패트릭은 조의 배를 개조해서 타고 낚시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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