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랑블루'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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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멜로 / 로맨스

프랑스, 이탈리아 

168분

 

감독

뤽 베송

 

출연

장 르노 - 엔조 역

쟝 마르 바 - 자크 역

로잔나 아퀘트 - 조안나 역

폴쉐나 - 로렌스 역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 노벨리 역

마크 듀렛 - 로버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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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랑블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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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그리스 아모르고스 섬에서 자란 자크와 엔조, 자크는 아버지가 조개 수확을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가 암초 때문에 호흡기 호스에 구멍이 나 익사를 했고 그 후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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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시칠리아에 사는 엔조는 그곳에서 난파선에 갇힌 잠수부들을 하는 일을 하고 대담한 성격을 가진 그는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까지 되었다. 이제 그는 어릴 적 친구 자크를 찾아 마을을 나선다.

보험회사의 조사원인 조안나는 추락한 트럭에 대해 조사를 하러 페루의 미국 잠수 연구소를 갔다가 언 호수로 들어가는 자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자크가 올라올 때 커피를 들고 갔다가 자크의 순수한 눈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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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는 페루에서 돌아와 프랑스에서 돌고래와 살고 있는데 엔조가 찾아온다. 엔조는 자신이 지금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이라며 시칠리아에서 열흘 후 세계 챔피언 대회가 있으니 자크라면 자기를 이길 수 있을 거라며 초청한다. 조안나는 자크를 다시 보고 싶어 자기가 필요할 수밖에 없게 보험 문제를 조작한다.

자크는 시칠리아로 엔조를 찾아가 다시 즐거운 때를 보낸다. 자크는 엔조를 1미터가량 차이로 이기고 엔조는 그에게 선물로 수정 돌고래, 기록 차이를 보여주는 테이프를 준다. 뉴욕으로 돌아간 조안나는 조작한 게 들통나 해고당한다. 그리고 뉴욕을 떠나 자크에게 가서 자크와 같이 살기 시작한다.

다음 세계 다이빙 선수권 대회에서 엔조는 자크의 기록을 깬다. 잠수부들이 더 깊이 들어가자 의사들은 중단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계속하기로 결정한다. 자크, 조안나, 엔조는 돌고래 공원의 향수병 걸린 돌고래를 몰래 침입해서 탈출을 도와 바다로 옮겨준다. 대회에서 다른 다이버들이 엔조의 새로운 기록을 깨려고 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자크는 다음 다이빙에서 엔조의 기록을 깨고 400피트에 이르는 기록을 낸다. 분노한 엔조는 자크의 신기록을 깰 준비를 한다.

의사는 자크의 신체 반응에 근거해 400피트의 압력 때문에 더 깊이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경고하며 더 깊이 시도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말한다. 엔조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하고 다이빙을 시도하지만 수면 위로 돌아갈 수 없었다. 자크가 엔조를 구하기 위해 잠수하고 엔조는 죽어가며 자크에게 자기가 옳았고 아래가 더 낫다 말한다. 그리고 자크에게 자기를 놓아달라고 말한다. 자크는 슬퍼하며 거절하지만 엔조가 자기 품에서 죽은 후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엔조의 시체를 400피트 아래까지 다시 끌어내려서 해저를 표류하게 해준다. 잠수 후 자크는 심장 바미에 걸리고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구조돼 수면에 오르고 의료실로 가서 제세동기로 인해 다시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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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랑블루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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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는 회복 중인 걸로 보이지만 천장이 무너지고 방이 물로 차는 환각몽을 경험한다. 돌고래로 둘러싸인 바다 깊은 곳에 있는 자기를 발견하는데 조안나는 자기가 임신한 걸 알게 돼 한밤중에 자크를 찾아오지만 깨어있지만 코피 흘리며 누워있는 자크를 발견한다. 조안나가 도우려고 하지만 자크는 일어나 빈 다이빙 보트로 걸어가고 마지막 다이빙을 할 준비를 한다. 조안나가 필사적으로 애원하지만 자크는 가야 한다 말한다. 조안나는 자크에게 자기가 임신했다며 애원하지만 결국은 그가 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이해해준다. 둘은 포옹하고 조안나는 눈물 흘린다. 자크는 자기가 사랑한 심해로 내려간다. 자크는 심해에서 어둠을 응시하는데 꿈처럼 돌고래가 나타나고 어둠 속으로 헤엄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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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랑블루 실화 / 실존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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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랑블루의 주인공 두 명은 실제 선의의 경쟁을 이어간 프리다이빙 개의 가장 유명한 프랑스 선수 자크 마욜, 이탈리아 선수 엔조 마이오르카를 모델로 했고

특히나 자크 마욜이 56세의 나이로 산소 없이 수심 105m에 도달하고 은퇴했고 5년 후 57세의 나이의 엔조 마이오르카도 산소 없이 수심 101m에 도달한 뒤 프리 다이버 세계를 떠났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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