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삼관'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Chronicle of a Blood Merchant )

개요

드라마

한국 

124분

 

감독

하정우

 

출연

하정우 - 허삼관 역

하지원 - 허옥란 역

남다름 - 허일락 역

노강민 - 허이락 역

전현석 - 허삼락 역

전혜진 - 송씨 역

민무제 - 하소용 역

 

영화 허삼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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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71720132

영화 허삼관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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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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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락의 친아빠 하소용이 큰 병에 걸리고 무당은 아들이 아버지를 애타게 불러야 돌아온다고 해서 송씨 부인이 이번에는 옥란에게 고개를 숙인다.

 

일락이 아프게 되자 허삼관은 그동안 자기 아들 아니라며 내쳤지만 아들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사실 일락만 두고 만두를 먹으러 간날도 삼촌네 가서 고구마 먹으라 보냈다가 일락이 오지 않자 일락을 찾아 다녔었다.

 

 

허삼관은 일락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이동네 저동네를 전전하며 피를 팔다가 쓰러지고 둘은 간신히 재회한다. 옥란은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신장이식 수술 실험을 받았다. 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고 일락은 동생들과 먹고싶어했던 고기만두, 옥란이 먹고싶어했던 붕어찜을 만들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