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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강철비'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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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드라마

한국 

139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 엄철우 역

곽도원 - 곽철우 역

김갑수 -리태한 역

김의성 - 이의성 역

이경영 - 김경영 역 | 정원중 - 박병진 역

장현성 - 정세영 역 | 김명곤 - 리선생 역

박은혜 - 권숙정 역 | 박선영 - 강지혜 역

안미나 - 송수미 역 | 원진아 - 려민경 역

이재용 - 박광동 역 | 김지호 - 최수현 역

영화 강철비 줄거리

영화 강철비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343220498

 

영화 강철비 줄거리 결말 (스포 O) 강철비1

Steel Rain 개요 액션, 드라마 | 한국 | 139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 엄철우 역 곽도원 - 곽철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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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 결말

시계를 기다릴 수는 없던 리태한은 북한군 해커들을 닦달해서 암포를 풀어라 명령하지만 암호체계를 전부 해제하는 데 3개월이 걸리지만 각각 해제하면 1주일이면 된다 답을 받고 리태한은 하루의 기한을 준다. 미국의 폭격기는 핵무기 사용 승인 코드를 확인하고 핵타격 목표를 지정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핵 폭격기가 접근 중인데 아직 선전포고를 왜 취소하지 않냐 북한을 닦달하고 리태한은 마침 외신을 통해서 위원장 수술을 진행할 병원의 위치를 확인하고 선전포고 취소 방송을 내보내라 하고 이제 위원장 위치가 확인됐으니 그를 암살할 공작원들에게 연락을 보내라 명령한다.

북한의 선전포고 취소 방송을 본 청와대는 미국과 회의하는데 미국은 앞에서는 대화하고 뒤에서는 도발 준비하는 전형적 북한의 작전이라면서 핵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한다. 청와대에 드론 테러가 발생하고 국군 서울지구병원을 지키던 병력 중 특수부대 2개 팀과 수많은 인적들이 청와대 방어를 위해 이동한다. 곽철우 일행은 청와대 공격이 위원장 암살하기 위한 작전인 걸 알아차리지만 이미 병력은 분산되었고 재배치할 권한도 없다. 이미 청와대 경호원으로 위장해서 병원에 들어온 공작원들과 외부에 있던 국군 병원 차로 위장한 공작원들이 돌입해 위원장 암살을 시도한다. 응급환자 이송으로 위장해 초소 돌파를 시도했다 초병이 차를 수색하려는 순간 공작원들이 기관총으로 선제공격하고 격전 벌이며 초소 인근은 아수라장이 돼버린다.

청와대 경호원으로 위장해 병원 내 침투한 공작원이 옥상의 진지를 무력화하고 기관총을 탈취해 초소를 돌파한다. 잔류해있던 병력들의 분전으로 병원을 기습한 정찰총국 특작부대도 타격을 입고 최명록, 엄철우만 살아남아 1호가 있는 수술실에서 결투를 한다. 혈투 끝 최명록은 한발 남은 총알을 1호에 겨누고 당기지만 수술대에 누워있던 건 박병진 안보실장의 시신이었다.

병원 방어 병력의 희생으로 번 시간을 이용해 1호를 다른 방에 숨겼다. 청와대 경호를 위해 투입된 병력이 돌아와서 공작원들을 제압하고 최명록은 빈 총을 보고 허탈해하다가 스스로 죽는 길을 택하고 쿠데타 군의 1호 암살은 실패로 돌아간다. 사태가 정리되자 엄철우는 곽철우에게 리태한이 이렇게 하는 걸 보면 반드시 전쟁을 일으킬 거라 말하며 자기가 미끼가 돼 위치 추적장치를 단 시계를 가지고 리태한을 만날때 폭격을 그 위치로 해라고 제안한다.

북한 해커들은 핵미사일 암호를 푸는데 성공하고 리태한은 발사를 준비하라 명령한다. 미군 폭격기는 항공자위대의 호위를 받으며 북해도 상공에 진입하고 중국은 감시를 한다. 동해에는 해상자위대의 공고급 이지스함이 출항했고 북한군 소속 미국제 트럭들이 터널로 들어가고 있다. 중국은 리태한에게 20년간 구축했던 인적정보, 첨단 기술의 노출을 감수해서 정보를 제공한다며 혈맹의 우정, 은혜 운운하고 리태환은 자기들을 이용해 미국 망신 주려고 정보를 주는 속셈이 뻔하다 생각하면서 중국에 감사 인사를 한다. 마침 미국 폭격기는 핵 순항미사일 12발을 발사하고 철수하고 중국은 이를 탐지하고 좌표를 리태한에게 전달한다. 리태한은 발수 준비를 마친 핵미사일의 목표 좌표를 미국 핵미사일이 날아오는 동해 상공으로 바꾼다. 대전 동해상공에 있던 미군 조기 경보 관제기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경보를 보내고 이를 받은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이 요격을 시도한다. 해상자위대와 리태한이 지켜보는 가운데 요격미사일이 상승하고 북으로 날아가는 핵 순항미사일들이 모이고 요격미사일은 핵탄두에 닿으려 한다. 닿기 전에 핵은 폭발했고 해상자위대 이지스함도 폭발로 높은 파도에 휘말린다. 리태한은 환호하는 부하들을 진정시키고 TV를 통해 미국이 다시 공격하면 일본에 핵을 쏘겠다 성명을 보내고 당황한 일본의 요청으로 미국은 이번 공격으로 북한에게 경고가 됐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북한 재공격 요청을 거부해 남북 간 전면전이 일어날 위기에 몰리게 된다.

엄철우는 곽철우에게 시간을 벌기 위해 1호가 사망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달라 제안하고 전쟁을 막으려면 자기가 미끼가 되는 수밖에 없다 설득한다. 곽철우가 동의하고 마틴과 리선생에게 1호가 죽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이항필에게 시계를 받으려고 청와대로 가자 장서영이 정말 죽은 거냐 묻고 곽철우가 지금 수술 준비 중이라 한다. 정세영은 지금 여기는 난리라면서 미국이 핵폭격 동의를 안 해준다고 한다. 김경영의 허가를 받은 후 둘은 접선 장소로 가기 위해 이동한다. 북의 부인과 딸이 생각난 엄철우는 곽철우의 카드를 받아 선물을 산다. 접선 장소 경기도 북구의 폐교회 입구에서 헤어지고 엄철우는 곽철우에게 주소가 적힌 종이를 주며 일이 잘 끝나서 북남 교류가 재개되면 가족들에게 선물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땅굴을 통해 북으로 간 엄철우는 작전대로 시계를 들고 리태한에게 가서 리태한을 인질로 삼아 그의 입으로 모든 진상을 폭로하게 하고 연설을 듣던 북한군들은 동요한다. 엄철우는 분단국가 국민들은 분단보다 정치로 이용하려는 자들에 의해서 고통받는다고 말한다. 엄철우는 리태한을 인질로 잡고 위치 추적장치의 공격 요청을 작동하고 상관없는 북한군들에게는 여기로 폭탄이 떨어질 테니 모두 나가라고 하는데 북한군이 쏜 총에 당한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작전을 보고하던 곽철우는 공격 요청 신호를 받고 착잡해하며 대통령에게 폭격 명령을 요청하고 구군 전폭기가 리태한이 있는 지하벙커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엄철우는 리태한과 같이 죽는다.

시간이 지나고 김경영이 대통령으로 취임되고 외교안보부수석 자리에 있는 곽철우는 대북 특사로 평양으로 가고 북한 내각 총리 박기현과 만나 남북 간에 확실한 평화가 보장돼야 한다고 제안한다. 엄철우의 부인과 딸을 만나 엄철우가 자기에게 부탁한 선물 패딩 헤드셋, MP3 플레이어를 선물한다. 통일부 장관이 된 정세용, 북한 박기현 내각총리가 남북 사이 도로에서 만나고 폐교회 땅굴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절반을 남으로 넘겨주고 위원장을 북으로 송환하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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