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피드'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액션, 스릴러

미국 

115분

 

감독

쟝 드봉

 

출연

키아누 리브스 - 잭 트래븐 역

데니스 호퍼 - 하워드 페인 역

산드라 블록 - 애니 포터 역

조 모튼 - 허브 맥 맥마흔 역

제프 다니엘스 - 해롤드 해리 템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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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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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경찰국에서 폭탄 처리반으로 일하면서 손가락 잃고 은퇴한 하워드는 경찰들에게 열악한 처우에 불만을 품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빌딩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하고 돈을 요구한다. LAPD SWAT 요원이자 형사인 잭, 해리는 사람들을 구조한다.

하워드는 분노해서 시내버스에 폭탄을 설치하고 다시 돈을 요구한다. 이 폭탄은 시속 50마일을 넘기면 작동하고 이후에 50마일 밑으로 속도가 떨어지면 폭발을 하는 특수 폭탄이었다. 잭에게 전화해서 돈을 주지 않거나 승객이 한 명이라 더 내리면 폭탄을 터트리겠다 위협한다. 잭은 스포츠카를 강탈해 버스를 따라잡아서 버스에 올라탄다.

버스에는 수배 중인 범죄자가 타고 있었고 잭이 자기가 형사라 밝히니 그자는 자기를 체포하러 온 줄 알고 잭에게 총을 겨눈다. 잭은 승객들과 같이 범죄자를 제압하는데 총이 발사되어 버스기사 샘이 총에 맞게 되고 승객 애니가 대신 운전대를 잡는다.

버스는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 카운티를 잇는 버스라서 출근 시간대라 차가 더 막힌다. 애니는 고군분투하다가 한산한 도로로 간다. 그런데 고속도로 중간이 끊겨 있었고 잭은 애니에게 속도를 더 높여라 말해 전속력으로 달려서 도로를 뛰어넘는다. 하지만 총에 맞는 버스기사 샘은 상태가 좋지 않았고 잭은 테러범 하워드를 설득해서 샘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다. 이때 한 여자도 자기도 내리겠다며 테러범의 경고를 무시하고 내리려다가 출구 발판의 폭탄이 터져 죽는다.

경찰은 범인이 전직 애틀랜타 경찰 소속의 폭탄 처리반 하워드 페인이라 특정하고 해리는 경찰특공대들과 하워드의 집을 습격했다가 폭탄을 막고 폭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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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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