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줄거리 / 결말 (스포 O) 반지의제왕3 정보 (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

 

 

개요 

판타지, 모험, 액션, 전쟁

뉴질랜드, 미국

263분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일라이저 우드 - 프로도 역

숀 애스틴 - 샘 역

앤디 서키스 - 골룸 / 스미골 역 | 이안 맥켈런 - 간달프 역

리브 타일러 - 아르웬 역 | 비고 모텐슨 - 아라곤 역

올랜도 블룸 - 레골라스 역 | 존 라이스 데이비스 - 김리 역

빌리 보이드 - 피핀 역 | 도미닉 모나한 - 메리 역

버나드 힐 - 세오덴 역 | 미란다 오토 - 에오윈 역

케이트 블란쳇 - 갈라드리엘 역 | 휴고 위빙 - 엘론드 역

데이비드 웬햄 - 파라미르 역 | 칼 어번 - 에오메르 역

존 노블 - 테네토르 역 | 이안 홈 - 빌보 역

해리 싱클레어 - 이실두르 역 | 토머스 로빈스 - 디골 역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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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79273631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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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르는 오스길리아스 탈환을 감행하다가 깊은 중상을 입는다. 아버지 데네소르는 아들이 죽었다 생각하고 미쳐버린다. 간달프는 고스모그가 이끄는 오크 군대로부터 미나스 티리스를 수호하기 위해서 전방에 남고 고스모그군이 요새 안으로 강제로 밀고 들어오자 테네소르는 자신과 파라미르를 장작더미 위에 올리고 불 붙여 자살하려 한다. 이를 폰 피핀은 간달프에게 알리고 파라미르를 구하지만 이미 불붙은 데네소르는 미나스 티리스 꼭대기에서 몸을 던져서 최후를 맞는다. 장대한 나팔소리와 함께 세오덴 왕과 에오메르가 이끄는 로히림 기마군단이 전장에 나타난다.

 

왕은 적에게 죽음을 안기라 연설하고 로히림 기마군단이 돌격을 가하며 전투가 개시된다. 하지만 올리펀트를 탄 하라드림 군대의 기세에 압도되고 세오덴 왕도 위치킹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에오윈이 메리의 도움으로 위치킹을 죽이지만 세오덴은 눈을 감는다. 아라곤이 망자의 군대와 전장에 나타나며 사우론의 군대를 몰살시키고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그리고 아라곤은 약속대로 망자들을 저주에서 풀려나게 해준다.

 

아라곤은 프로도, 샘이 둠 산에 갈 수 있도록 사우론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블랙 게이트로 진군하기로 한다. 아라곤의 군대가 모르도르에 있던 사우론의 남은 병력을 유인하면서 프르도, 샘은 화산 근처로 올라갈 수 있었다. 끝까지 달려드는 골룸을 저버리고 둠 산 입구에 도착한 프로도와 샘은 안으로 들어가서 용암 바로 위에 선다. 그런데 프로도는 절대반지의 유혹에 굴복하고 파괴하라는 새의 절규에도 절대반지는 내 거라면서 절대반지를 손가락에 낀다. 간신히 그들을 따라온 골룸이 투명해진 프로도에게 달려들고 손가락을 물어뜯어서 절대반지를 손에 넣는다. 프로도가 반격해서 반지를 두고 몸싸움 벌이던 둘은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골룸은 결국 절대반지와 함께 용암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고 프로도는 절벽 끝에 매달려 살아남고 절대반지가 파괴된걸 확인한 샘은 프로도를 구한다. 프로도, 샘이 화산에서 빠져나오는 사이 사우론의 탑은 무너지고 모드로드의 땅이 갈라지며 나즈굴과 오크 군대가 궤멸한다.

 

간달프는 독수리의 도움으로 용암 한가운데 갇힌 프로도, 샘을 구하고 이후 미나스 티리스에서 깬 둘은 반지 원정대 멤버들과 재회하고 기쁨을 나눈다. 성대한 즉위식으로 아라곤은 곤도르의 국왕, 아르웬은 곤도르의 왕비로 추대된다. 호빗들 프로도, 샘, 메리, 피핀은 고향 샤이어로 돌아가고 샘은 로지 코튼과 결혼한다. 몇 년 후 프로도는 삼촌인 빌보, 간달프 그리고 엘프들과 중간계를 함께 떠나서 영생의 땅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샘에게 둘의 여정을 기록한 웨스트마치의 붉은 책을 남기고 샤이어로 돌아온 샘이 로지, 아이들을 껴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