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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악인전'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정보 (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

by 다락실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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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액션 

한국 

110분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 장동수 역

김무열 - 정태석 역

김성규 - 강경호 역

유승목 - 안호봉 역 | 최민철 - 권오성 역

김윤성 - 배순호 역 | 허동원 - 최문식 역

김승현 - 하무영 역 | 오희준 - 김동철 역

문동혁 - 오달호 역 | 유재명 - 허상도 역

김규리 - 차서진 역 | 류태호 - 안시장 역

전배수 - 형사과장 역 | 차순배 - 대법원 판사 역

 

영화 악인전 줄거리

영화 악인전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21188877

 

영화 악인전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영화 악인전 정보 개요 범죄, 액션 | 한국 | 110분 감독 이원태 ...

blog.naver.com

영화 악인전 결말

핸들 커버의 핏자국을 조사해서 실종 인물이라는 말에 그의 집을 조사하다가 사진이 발견돼 장동수가 그린 몽타주랑 비교하니 납치범이 바로 연쇄살인범이다. 장동수는 다른 조직의 사장들과 식사를 하며 얘기를 하는데 한 사람이 허상도 얘기를 하면서 깝죽거리다가 결국 그가 기절하도록 구타를 한다. 정태석에게 전화를 받고 살인범을 찾은 것 같다는 얘기를 듣는다. 정태석은 장동수에게 인질극 할 때 녹음본을 들려주면서 살인범이 맞나 확인해달라 하고 사고당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범인이 맞다고 말한다. 살인범을 알아낸 장동수와 정태석은 부하 조직원들을 풀어 통화기록을 추적해 은거 지역을 알아내 살인범이 숨은 안산 일대의 모든 모텔, PC방, 고시원을 수색하지만 결국 수확을 얻지는 못한다.

장동수는 정태석에게 이럴 때일수록 사기를 높여야 한다며 회식을 해야 한다고 우산을 쓰고 담배를 피우며 차를 기다린다. 옆으로 뛰어온 여고생이 기침을 하자 담배를 버리고 눈치를 보다가 우산도 건네준다. 정태석은 여고생에게 누가 건네주는 우산 함부로 받는 거 아니라며 이 아저씨 깡패라고 말한다. 여학생은 정태석을 보고 아저씨가 더 깡패 같다 말하고 버스를 탄다. 장동수는 웃음이 터지고 정태석은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그 버스에는 살인범이 타고 있었지만 둘은 알아채지 못하고 회식을 하는데 그 여고생이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장동수가 준 우산을 비춰준다.

 

 

버스 노선을 바탕으로 수색해서 장동수와 정태석의 조직원들은 살인범의 숙소를 알아내고 주변에 잠복하데 범인의 차가 나타난다. 하지만 범인은 이를 눈치채고 도주한다. 추격 끝에 범인의 차를 들이받지만 살인범은 도망가고 장동수, 정태석, 권오성은 살인범을 쫓는데 결국 권오성은 살인범에게 죽는다. 장동수는 핏자국을 따라 노래방으로 가고 방을 뒤지는데 겁에 질린 채 노래하는 방을 발견한다. 범인도 장동수가 온 사실을 눈치채고 화장실에서 칼을 들고 장동수가 문을 열기만 기다린다. 장동수는 문을 부수고 문 채로 범인을 깔아뭉개서 팬다. 직접 처리하기 위해서 비밀창고로 끌고 간다. 범인은 의자에 묶여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도 장동수를 도발하고 장동수는 결국 그를 죽이려고 칼을 드는데 정태석이 차를 몰고 창고로 와서 장동수를 차로 치고 장동수가 정신을 잃은 사이 범인인 경호를 체포해 데리고 간다. 정태석은 장동수의 사업장을 급습해서 일망타진하고 지명수배 당한 장동수는 잠적해서 뉴스를 보고 치를 떤다.

연쇄살인범 강경호는 자기 범행을 입증할 증거가 없고 자신이 사형을 받아도 죽지 않는다며 정태석과 검사를 도발한다. 시간이 흘러 재판이 열리고 강경호는 증거도 없이 사형을 내리는 것이 살인이라며 당신들에게 죄가 없으면 나에게도 죄가 없다며 뉘우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방청석에 있는 유족과 정태석을 조롱한다. 하지만 정태석은 묵묵히 그를 지켜보고 검사는 그의 범행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동수를 증인으로 부른다.

 

 

뒷골목에서 장동수에게 얻어맞은 정태석, 무슨 염치로 자기를 찾아왔냐 분노하는 장동수에게 정태석은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였음을 인정하는 녹음파일을 들려주며 자수하고 재판에 증인으로 서달라 부탁한다. 자기가 죽이려 했을 때 놔뒀으면 됐지 않냐 화내는 장동수에게 정태석은 법으로 놈을 죽이자 설득한다.

재판장에서 장동수는 당시 그린 몽타주와 습격당했을 때 생긴 흉터, 자기가 범인에게 반격해서 생긴 흉터에 대해 증언하고 강경호에게 장동수가 말한 흉터가 발견된다. 결정적으로 범인이 장례식장에서 문식에게 준 편지가 증거가 되는데 강경호의 사형이 선고되고 장동수도 수갑이 채워져 연행된다. 정태석, 차서진, 후배 형사는 연쇄살인범 검거로 승진을 한다.

교도소에서 샤워 중인 강경호에게 밧줄 같은 걸 가지고 찾아온 장동수, 사나이 셋이서 목숨 걸고 게임했는데 끝장 봐야지?라고 말한다.

 

영화 악인전 실화

2005년, 천안 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악인전이다. 살인과 인질 강도, 강도 상해 등 18건의 사건이라고 하는데 영화와는 다르게 범인은 총 4명이다.

사건의 주범은 사춘기를 겪으며 고등학생 때 집단 패싸움으로 폭행치사에 연루되고 학교 중퇴 후 강도 짓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중태에 빠트려서 소년원에 수감되기도 했지만 성인이 되고 가정을 꾸리는데 일이 잘 안 풀리고 겨우 자리 잡아 횟집에서 일하며 돈을 모았지만 IMF를 겪고 난 후 하는 일 모두 잘되지 않았고 동창을 만나 같이 작장 생활도 하지만 월급도 받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고 이들은 범죄의 길로 다시 빠져서 첫 강도 살인을 저지른다.

눈여겨보던 개 사육장 주인을 유인해서 살인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고 외제차 소유주를 접촉사고로 위장해서 살인하고 4만워늘 훔쳐서 달아났다. 그리고 외제차 소유주를 고의로 추돌해 납치해서 은행 카드를 빼앗아 인출하려 했지만 계좌 잔액이 없어 살해한다.

자신의 사정과 다르지 않은 친형도 범행에 끌어들이고 동창 역시 공사장에서 알게 된 사람을 끌어들여 4명이서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총 18건의 사건을 저지르고 가져간 돈은 인질극을 벌여서 가져간 2500만 원을 제외하면 천만 원 정도다.

주범은 천안 구치소 수감실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수감실에는 내 죄를 용서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되기도 했다. 주범의 친형은 무기징역, 나머지 둘은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악인전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평점
7.4 (2019.05.15 개봉)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유승목, 최민철, 이도군, 김윤성, 허동원, 우강민, 오희준, 문동혁, 유재명, 김규리, 류태호, 전배수, 차순배, 민무제, 권혁, 류성현, 안성봉, 김준영, 이서환, 김재영, 황보정일, 김결, 문순주, 김근영, 권정우, 이은샘, 이소진, 이영아, 공성하, 강영택, 김이현,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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