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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어스' 줄거리 / 결말 / 해석 (스포 O) 정보 ( Us )

by 다락실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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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릴러, 공포

미국

116분

 

감독

조던 필

 

출연

루피타 뇽 - 애들레이드 윌슨 / 레드 역

윈스턴 듀크 - 게이브 윌슨 / 아브라함 역

엘리자베스 모스 - 키티 타일러 / 달리아 역

팀 헤이덱커 - 조쉬 타일러 / 텍스 역

야히야 압둘 마틴 2세 - 러셀 토마스 / 웨이랜드 역

애나 디옵 - 레인 토마스 / 어사 역

에반 알렉스 - 제이슨 윌슨 / 플루토 역

샤하디 라이트 조셉 - 조라 윌슨 / 움브라에 역

 

영화 어스 줄거리

영화 어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0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50978454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Us 개요 스릴러, 공포 | 미국 | 116분 감독 조던 필 출연 루피타 뇽 - 애들레이드 윌슨 / 레드 역 윈스턴 ...

blog.naver.com

 

영화 어스 결말

 

차를 타러 가다가 열쇠를 안 챙긴걸 안 애들레이드가 집으로 들어가는데 타일러 딸의 테더드의 시체가 사라진 걸 알아채고 위기를 직감하고 프라이팬으로 테더드의 공격을 막고 고전하는데 제이슨이 바닥에 있던 가위로 테더드를 죽이고 열쇠를 챙긴다.

누가 운전할지 실랑이 버리는데 움브라에가 차를 가로막고 있었고 게이브가 후진하라고 하자 조라는 전진해서 테더드를 차로 받으려고 하는데 테더드는 몸놀림이 날렵해서 차 위에 올라타서 가위로 차 유리를 깨려 하고 조라는 급브레이크를 밟아 테더드를 날려버리고 애들레이드가 차에서 내려서 확인사살하려고 움브라에를 찾지만 움브라에가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서 웃으면서 죽는 걸 보고 그냥 차에 탄다.

 

운전하며 도망치다가 아침이 되고 그들 앞에 자신들의 원래 차가 불타고 있고 그 옆에 플루토가 길을 막고 있는 걸 본다. 애들레이드는 부지깽이를 들고 차에서 내리는데 제이슨은 플루토가 휘발유를 길게 뿌려서 이 차도 불태울 거라는 걸 알게 된다.

제이슨은 가족들을 내리게 하고 테더드가 자기와 똑같이 행동한다는 걸 생각해내서 성냥에 불을 붙이지 못하게 팔을 뒤로 움직여서 플루토를 불속으로 집어넣는다. 플루토가 죽고 애들레이드는 역시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는데 레드가 제이슨을 납치한다.

애들레이드는 제이슨을 찾아 해변가로 가고 그곳에서 자기가 실종사건을 겪은 멀린의 숲으로 간다. 지하로 향하는 복잡한 길을 발견한 애들레이드는 어떤 시설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를 발견해 타고 내려가는데 최근까지 사용한 것처럼 깔끔한 사육장에서 풀려난 토끼가 가득한 최첨단 지하시설을 발견한다. 시설에서 애들레이드는 자신의 테더드 레드를 발견하는 데 애들레이드를 기다리던 레드는 모든 진실을 말한다. 눈, 이빨, 손이 있고 피가 흐르는 너희랑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레드는 과거 이 시설을 세운 자들이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지만 영혼은 개발 못했고 시설은 토끼 사육 같은 생명유지 장치만 가동된 채로 버려졌고 복제된 수많은 테더드들이 지하에 오랜 기간 방치된 채로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1986년에 애들레이드가 지극히 낮은 확률로 자신의 테더드를 만나게 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서 둘이 서로가 특별한 존재인 걸 알고 레드는 바깥세상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레드는 원본이 푸른 하늘 아래 살면서 자유를 누릴 때 테더드들은 지하에서 생 토끼고기만 먹으면서 처참하게 살았다며 비난하고 불만을 품고 오랫동안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테더드들은 붉은 옷을 입고 지상으로 가서 원본을 살해하고 1986년의 인간띠를 모방해 지하에 묻혀있던 자신들의 존재를 알릴 계획을 세웠다.

진실을 안 애들레이드는 제이슨을 돌려달라고 부지깽이를 휘두르는데 테더드는 발레 몸짓으로 공격을 피해 가위로 반격을 한다. 그리고 침대가 놓인 방에서 테더드는 애들레이드의 두릴 잡아서 가위로 공격하지만 애들레이드는 알고 있은 듯 뒤로 돌아서 부지깽이로 레드의 가슴을 관통시키고 테더드가 죽어가는 와중에 애들레이드가 불었던 휘파람을 분다.

 

애들레이드는 수갑으로 목을 졸라서 완전히 죽이는데 그들은 특유의 웃음소리로 웃는다. 어디서 둔탁한 금속음이 들려 애들레이드는 소리가 나는 곳의 캐비닛에 숨어있던 제이슨을 찾아 꺼내는데 모든 걸 지켜본 제이슨은 테더드들은 없다는 애들레이드의 말에 고개 젓고 애들레이드를 낯설어한다.

애들레이드는 제이슨에게 전에 한 행동을 하며 다가가고 둘은 지상으로 올가 가고 넷 모두 모인 윌슨 가족은 구급차를 타고 탈출한다.

구급차를 운전하며 멕시코로 가던 애들레이드는 트라우마와 묻혀있던 옛 기억을 떠올리는데 1986년 애들레이드는 자기와 똑같은 아이를 보고 도망치지 않았다. 시설에서 올라온 애들레이드의 복제인간은 자기와 똑같은 소녀를 발견하고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지하시설로 끌고 와 옷을 바꿔 입고 수갑을 채워서 원본을 지하에 가두고 복제인간이 밖으로 나온 것이었다. 여태까지 나온 애들레이드는 원본과 바꿔치기하고 결혼까지 한 레드였고 레드로 나타났던 테더드가 복제인간에게 바꿔치기 당해서 테더드로 산 진짜 애들레이드였다.

애들레이드는 제이슨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제이슨은 뭐가 눈치챈 듯 애들레이드를 의미심장하게 보며 자기 가면을 내려서 얼굴을 가린다. 멕시코로 떠나는 윌슨 가족의 뒤에 미국 국토 전체를 따라서 손을 잡고 늘어선 테더드 띠를 비춰준다.

 

영화 어스 해석

이 영화는 복선이 꽤 많아서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다시 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에 애들레이드가 PTSD로 말을 못 했던 것이 나오는데 사실은 애들레이드가 아니라 말을 모르는 레드여서 말을 정말 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혼자 고기를 먹지 않았던 것도 지하에 살 때 먹었던 토끼고기 때문일 것이다.

애들레이드가 이미 레드라고 생각을 하고 본다면 이해가 가는 장면들이 꽤 많다

헤매지 않고 지하시설로 간다던가, 지하시설의 토끼를 보고도 이상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장면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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