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정보 ( Marionette )

개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한국 

102분

 

감독

이한욱

 

출연

이유영 - 한서린 역

김희원 - 오국철 역

오하늬 - 양세정 역

이학주 - 김동진 역

김다미 - 유민아 역

김영선 - 한순정 역

이제연 - 김진호 역

장혁진 - 조영재 역

손강국 - 최기자 역

문장빈 - 조영재 아들 역

강지섭 - 약혼자 무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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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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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16930978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나를 기억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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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세정은 이들과 한패였다. 이름만 양세정이었고 다른 아이의 사진인데 양세정이 오히려 주동자였고 한서린과 가까워진척하며 감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서린이 당하려던 때 오국철이 나타나지만 머릿수 차이로 오국철도 잡혀 같이 영상이 찍힐 처지에 놓이는데 오국철이 미리 부른 경찰이 나타나 양세정 패거리를 잡는다. 하지만 양세정도 마스터에게 지시만 받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양세정의 핸드폰으로 마스터의 핸드폰 번호, 위치 추적을 해서 조영재 명의의 핸드폰이고 그의 주소까지 알아낸다. 조영재의 집에 들어가 조영재를 잡는다. 하지만 유민아 사건과 다른 많은 사건을 일으킨 마스터는 조영재가 맞지만 김동진이 잡힌 후 몸을 사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 최근 양세정을 조종해 한서린을 괴롭힌 건 조영재의 아들이었고 아빠의 행동을 배우고 게임처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을 알게 된 한서린, 오국철은 허탈해한다.

 

오국철의 후배 형사는 양세정 패거리를 잡지만 모두 미성년자라 실형은 힘들고 합의를 위해 한서린에게 부모님들이 올 거라 말한다. 그리고 김진호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유민아 사건 후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자살을 했던 것이다. 한서린은 괴물에게 당한 게 아니라 어린애 장난이라 다행이라며 괴물에게 당한 것이 아니라 안심이라고 말한다.오국철은 한서린과 헤어지며 유민아에게 주지 못했던 선물, 한서린이 유민아 였던 시절 쓰고 다녔던 안경을 준다. 한서린은 유민아가 되지 않기 위해 안경을 쓰지 않고 이름까지 바꾼 걸 떠올리며 서글퍼한다.

 

 

 영화 나를 기억해 실화 밀양 여중생 사건

 

영화는 한공주, 드라마 시그널으로도 제작된 밀양 여중생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 바탕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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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사건은 2004년, 밀양시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밀양 지역의 고교생 44명이 피해자 1명을 채팅으로 유인한 후 1년동안 성폭행해온 사건이다.

두들겨패서 저항을 못하게하고 집단 성폭행하고 1년 이상 폭행, 강간, 협박을 지속해왔다. 이 장면을 영상,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퍼뜨리겠다 협박했는데 조사 중에 실제 인터넷으로 유포된것으로 밝혀졌다. 이후는 지속적으로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 갈취까지 이어졌고 가해자들의 친구인 여학생들도 망을 보거나 촬영하는데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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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이라 불리는 미성년자 범죄조직의 피해자는 최대 5명으로 밝혀졌고 밀양, 창원, 울산에서 여학생들이 표적이 되어 성폭행, 강도를 당했지만 대다수가 범죄수사에 비협조적이라 기소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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