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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협상'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NEGOTIATION )

by 다락실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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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개요
범죄
한국
114분

감독
이종석

출연
손예진 - 하채윤 역
현빈 - 민태구 역
김상호 - 안혁수 역 | 장영남 - 한과장 역
장광 - 한수석 역 | 조영진 - 구회장 역
김민상 - 박차장역 | 한기중 - 손중장역
유연수 - 문청장역 | 박수영 - 최과장 역
최병모 - 공비서 역 | 박성근 - 작전관 역
김종구 - 윤사장 역 | 정인겸 - 이상목 역
이학주 - 박민우 역 | 이주영 - 이다빈 역
이시아 - 유현주 역 | 이문식 - 정팀장 역

영화 협상 줄거리

영화 협상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27673660

 

영화 협상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THE NEGOTIATION 개요 범죄 | 한국 | 114분 감독 이종석 출연 손예진 - 하채윤 역 현빈 - 민...

blog.naver.com

영화 협상 결말

정준구 팀장이 죽고 하채윤은 이상목이 대한일보 기자가 아닌 걸 왜 자기에게 알리지 않았냐 분노하며 따지는데 경찰청장은 국가정보원에서 온 요원 두 명이 민태구를 상대할 거라며 하채윤을 내보낸다. 하채윤은 밖에 있는 경찰차에서 한과장에게 이상목은 대한일보 기자가 아니라 국정원 요원이고 민태구가 저지르고 있는 불법 무기 거래에 대한 정보를 잡으려 대한일보 기자로 위장해 잠입한 거라 털어놓는다. 하채윤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는 민태구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였고 이상목의 정체를 모르는 게 하채윤이 수월하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는 높은 분들의 판단에서 였다고 말한다. 하채윤은 팀장의 사망으로 분위기가 침체된 자신의 팀원들을 다독이며 안혁수에게 민태구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한다.

하채윤을 대신해 두 명의 국가 정보 요원들이 이상목 요원을 두고 협상을 진행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민태구는 자신이 숨겨놓은 다른 히든카드 하나를 꺼내는데 바로 4명의 일가족을 납치하고 이들도 인질로 쓰는 것이다. 민태구는 일가족 4명 중 가장 어린 딸을 데려다가 국정원 요원들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밖에서는 하채윤에게 팀원들이 민태구에 대한 조사 내용을 설명한다. 민태구는 세계 각지를 휩쓸고 다녔고 최근 5년간의 행적은 묘연하다고 한다. 동남아에서 무기 밀매를 하는데 거래의 크기가 크다고 한다. 겁에 질린 아이는 동요를 부르고 상황실에서 있는 모니터링 요원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요를 부르는 아이를 바라본다. 민태구는 하채윤을 데리고 오라 하고 결국 한과장이 밖에서 보안요원들과 실랑이하는 하채윤과 팀원들을 다시 데리고 들어온다. 말리카 해협 상공에는 특수부대원들이 강하하고 있다.

센터 내부로 들어온 하채윤은 청와대 비서와 국정원 요원들에게 당신의 정보를 모두 공유해달라고 한다. 민태구 상대는 본인만 하겠다고 통보한다. 이때 민태구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민태구는 바쁘냐 묻자 하채윤은 밥 먹고 왔다고 한다. 하채윤은 자신이 민태구가 이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민태구의 표정을 분석하던 이다빈은 민태구가 아이들 때문에 감정이 흔들린다고 보고한다.

민태구는 하채윤에게 구관수 회장을 불러달라고 한다. 구관수 회장은 민태구와 같이 회사를 만들어 사업을 시작했지만 구회장이 사법에서 빠지면서 국정원에 민태구에 대한 제보를 하겠다며 배신했던 것이다. 구회장의 회사 사무실에서 황주익 수성, 국정원 차장, 공군 사령관이 모여 협상중인 영상을 보고 있다. 안혁수는 국정원에서 대한일보 사장에게 국정원 요원의 신분세탁을 부탁한 걸 알아내 하채윤에게 알려준다. 구회장이 상황실에 도착하고 하채윤은 민태구에 대해 물어보며 작전 비용 전액을 지원한 이유를 묻자 취조당하는 것 같다며 답변을 거부한다. 다시 통화가 되고 민태구는 구회장에게 스위스 입출금 계좌가 막혔으니 풀어달라 하고 구회장은 해결해 주겠다 하자 민태구는 양재동 인질사건을 말하며 왜 유현주를 죽였냐 묻자 구회장은 모르쇠를 한다. 민태구는 하채윤에게 양재동 인질사건에 대해 아냐 묻고 하채윤은 현장에 있어서 알고 있다고 하자 그 집에 걸린 그림들을 봤냐며 그림의 주인이 구회장이라 알려준다. 유현주는 구회장에게 자기가 소개해 준 사람이고 구회장의 그림을 관리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림 한 점당 100억씩 하는 걸로 그림으로 뇌물을 주고받은 증거가 있다 말한다. 하채윤은 비리 관련자들을 모두 체포하기 위해서 녹음한 것은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다며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민태구가 황주익 수석을 불러오라고 하자 황주익은 민태구를 제거하고 증거도 모두 없애기 전에 누구도 여기서 못 나간다고 얘기한다. 하채윤은 민태구에게 비리 관련자들은 이렇게 잡을 수는 없다며 뇌물 받은 자들 명단을 자기에게 달라 한다. 민태구가 경찰청장을 불러 유현주 사건 재조사할 수 있냐 묻고 경찰청장은 전면 재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황주익 수석은 협상 따위는 신경 쓰지 말고 빨리 말라카 해협에 있는 그의 진지를 습격하라 다그치고 특수부대는 정글 숲속에 있는 오두막으로 난입해 내부에서 이들을 향해 발포하는 갱단을 모두 사살하고 민태구가 안에 있다고 보고된 방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은 함정이었고 부대원 중 한 명이 문을 열자 부비트랩 작동으로 오두막이 폭발해서 내부 인원이 전멸한다. 진압 작전은 종료된 것으로 보이지만 민태구가 있는 화면은 변화가 없다. 최종적으로 민태구가 한국에 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 민태구는 황주익 수석에게 연루된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폭탄 조끼를 입고 무장한 부하 2명을 데리고 이들이 있는 경찰청 건물로 떠난다.

안혁수는 민태구가 한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양재동 인질사건 현장을 다시 조사한다. 결정적 단서인 민태구와 친구들이 보육원 앞에서 나란히 촬영한 옛 사진을 가지고 민태구가 유년시절에 머물렀던 보육원으로 간다. 보육원장에게 유현주에 대해 묻자 보육원장은 유현주는 없고 민현주는 있다고 하고 또 보육원 원장은 사진 속 건물은 구관이고 안혁수가 있는 건물은 신관이라 답한다. 안혁수는 원장에게 구관 건물 위치를 알려달라 요구해 메모장의 주소를 따라간다. 수풀 사이 폐 건물이 된 구관의 명판을 확인하고 손전등을 키고 권총을 꺼내 무장하고 내부로 진입한 뒤 건물의 모든 방을 살펴보고 복도 맨 끝방에서 인질들을 발견한다. 민태구와 부하들은 경찰청으로 떠나 없었고 거적에 덮여 방구석에 놓인 정준구 팀장의 시체와 인질들이 있었다. 안혁수는 인질들이 무사하다고 무전을 남기고 인질들을 데리고 복귀한다.

경찰청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 민태구와 부하들은 차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로 통하는 입구의 경호원들을 무기를 빼앗고 포박한다. 엘리베이터 앞으로 도착한 민태구는 부하들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며 혼자 간다는 말을 남기고 권총 하나를 가지고 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VIP실로 올라간다. VIP실 경호원들을 모두 사살한다.

구회장은 민태구의 총에 맞아 즉사하고 하채윤은 헬리콥터에 탑승한 저격수가 민태구를 쏘지 못하도록 창가 족으로 서서 막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난입한 경찰특공대가 민태구에게 헤드샷을 날린다. 하채윤은 민태구가 들고 있던 기폭장치가 꺼진 걸 발견하고 오열한다. 하채윤은 자신의 공언대로 황주익 수석을 고발하고 증거를 제출한다.

 

 
협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평점
7.0 (2018.09.19 개봉)
감독
이종석
출연
손예진, 현빈, 김상호, 장영남, 장광, 조영진, 이문식, 윤성우, 이학주, 김준영, 이동희, 소윤호, 최병모, 안성봉, 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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