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줄거리 / 결말 (스포 O) 신과함께1 정보

개요

판타지, 드라마

한국

139분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 강림 역

차태현 - 자홍 역

주지훈 - 해원맥 역

김향기 - 덕춘 역

김동욱 - 수홍 역

마동석 - 성주신 역

오달수 - 판관1 역

임원희 - 판관2 역

이정재 - 염라대왕 역

김해숙 - 조강대왕 역 | 이경영 - 오관대왕 역

김하늘 - 송제대왕 역 | 유준상 - 동료소방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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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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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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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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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 지옥으로 가던 도중에 김수홍이 자신을 산 채로 죽이고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함부로 대하는 박중위를 보고 열받은 김수홍의 원귀가 그들을 공격해 김자홍이 모래 늪에 빠진다. 강림이 이승세계에 관여해 김자홍을 구하고 염라대왕은 김자홍이 재판장에 들어서자마자 덕춘의 변론은 듣지도 않고 유죄를 내린다.

 

덕춘은 당시 형제의 어머니는 자신이 죽어야 김자홍, 김수홍에게 짐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해서 모두 의식이 없었다 말했지만 사실 그의 어머니는 김자홍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고 깨어있었음에도 모른척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김자홍은 죄책감에 오열하고 어떠한 벌이라도 받겠으니 엄마를 만나 사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염라대왕은 15년이라는 기회를 줬다며 살아서 하지 못한 것 죽어서 하는 거냐면서 김자홍의 부탁을 거절한다.

 

판관들이 최종 판결을 내리려는데 천륜 지옥이 흔들리고 현몽으로 김수홍이 엄마에게 법복을 입은 채 나타나고 어머니는 알고 있었다는 듯 눈물 흘리고 현실에서 말하지 못했던 엄마가 꿈에서 말을 한다. 김자홍과 김수홍 둘에게 아무 잘못 없다고 어머니는 말하며 용서를 구하고 염라대왕은 이승에게 이미 진심으로 용서받은 건 저승에서 다루지 않는다면서 그에게 환생하라고 한다.

 

사태가 수습되고 김수홍의 시체를 태우려 했던 이유를 해원맥에게 묻고 해원맥은 자기는 그런 적 없다고 말해서 그 순간 강림은 염라대왕이 자기를 시험하기 위해서인 걸 깨닫는다. 이승에 관여했지만 저승에서 경고가 없다 강림은 의아해하면서 해원맥에게 김수홍과 천륜 지옥 앞에 가있으라 한다. 강림은 병원에 있는 김자홍의 어머니에게 큰 아들의 마지막 선물을 준다. 허춘삼이 강림과 스쳐 지나가다가 그를 바라보다가 그가 사라지는 걸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