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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거미집'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COBWEB )

by 다락실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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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코미디 

대한민국

132분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 김감독 역

임수정 - 이민자 역

오정세 - 강호세 역

전여빈 - 신미도 역

크리스탈 - 한유림 역

박정수 - 오여사 역

장영남 - 백회장 역

김동영 - 조감독 역

장광 - 최국장 역

 
 
 
 

영화 거미집 결말

유림은 불륜 관계인 호세와 관계자들 앞에서 자기가 임신했는데 호세가 아니라 다른 사람 아이라 고백하며 촬영장을 이탈한다. 결국 미도가 유림 대역으로 들어가는데 발연기라서 유림 말고는 대안이 없어 보였다. 유림도 정부의 높은 분들이 온 걸 알고는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다.

 

 
 

김열은 엔딩을 원테이크로 찍겠다고 고집하면서 촬영에 들어간다. 합을 맞추고 세트장에 불을 붙이는데 순간 미도는 2층에 자기가 밧줄로 묶은 조연배우와 문화공보부 직원이 있다는 걸 생각하고 감독에게 알리고 백회장도 촬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리지만 김열은 이미 미쳐있어서 촬영에만 몰두한다. 촬영을 마치고 둘을 구출하는데 문화공보부 국장은 이를 보고 경악을 한다.

 

 
 

모두 돌아가고 김열은 감독 의자에 앉아서 세트장을 바라본다. 결국 영화는 김열이 마지막에 찍은 결말로 상영되고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지만 김열은 만족스러워하지 못한다.

 

 

 
 
 
 
거미집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 
평점
6.7 (2023.09.27 개봉)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크리스탈, 박정수, 장영남, 김민재, 김동영, 김재건, 장광, 정인기, 장남열, 정기섭, 김중희, 김문학, 정우성, 엄태구, 염혜란, 강채영, 차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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