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0. 8. 7.
반응형
SMALL

개요

드라마

한국

90분

 

감독

안국진

 

출연

이정현 - 수남 역

이해영 - 규정 역

서영화 - 경숙 역

동방우 - 도철 역

이준혁 - 형석 역

배제기 - 조형사 역

지대한 - 박형사 역

오광록 - 신경외과의사

이용녀 - 심리 상담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350154783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결말 (스포 O)

Alice In Earnestland 개요 드라마 | 한국 | 90분 감독 안국진 출연 이정현 - 수남 역 이해영 - 규정 역...

blog.naver.com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결말

규정을 돌보던 수남은 발가락을 움직이는 그를 보며 희망을 느끼지만 의사는 단순한 경력이라며 다시 존엄사를 권한다. 수남은 의사에게 괜찮아진 거라 말해달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담당 공무원이 시위 때문에 안될 것 같다며 시위 주도자가 너무 독종이라는 말을 한다. 수남은 일하는 횟집에서 복어를 손질해 초장에 무친 후 시위 주도자 경숙의 상담실로 찾는다. 수남이 경숙에게 강제로 먹인 건 생고기가 아니라 복어였다. 경숙은 수남의 상담을 듣던 중 복어독으로 발생하는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다. 일련의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들은 재개발과 도철, 경숙의 죽음이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수남을 더 의심하기 시작한다.

고시원 침대에 엎드려 행복한 표정으로 남편에게 그간의 일을 알리는 편지를 쓰려던 수남에게 형사들이 찾아간다. 취조하던 중 형사가 앞뒤가 맞지 않는 수남의 대답에 짜증 나서 자꾸 이렇게 나오면 자기가 재개발 취소시킬 수 있다 협박하고 재개발 취소라는 말에 눈이 뒤집혀 버린 수남은 소시지를 자르던 칼로 두 형사를 죽여버린다.

재개발 반대 현수막이 철거된다. 수남은 밀린 병원비를 해결하고 오토바이 옆자리에 식물인간인 규정을 태우고 바다로 떠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