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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Accidental Detective )

by 다락실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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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범죄

한국

120분

 

감독

김정훈

 

출연

권상우 - 강대만 역

성동일 - 노태수 역

서영희 - 이미옥 역

박해준 - 이준수 역

이승준 - 김용규 역

윤경호 - 마형사 역

조복래 - 이유노 역

이해영 - 서팀장 역

박성일 - 송형사 역

지대한 - 장호 역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줄거리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45803712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The Accidental Detective 개요 코미디, 범죄 | 한국 | 120분 감독 김정훈 출연 권상우 - 강대만 역 성...

blog.naver.com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결말

태수는 어둠의 세력에 협력을 요청해서 이유노를 찾아내고 대만은 이유노의 범행을 신고한 여대생이 살해당하고 3개월 후 이유노와 마형사가 살이나 건 용의자로 올랐는데 그게 바로 양재천 살인사건이었다고 말하며 마형사가 진범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태수는 피해자의 입에서 나온 살점 DNA 분석 결과 AB형 남자라는 것을 가지고 대만의 추리를 무너뜨린다. 코스프레 현장에서 이유노를 놓칠 때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걸 발견하는데 경찰 데이터 베이스에는 올라와 있지 않아 보호관찰소로 가서 위치정보를 확인해보는데 이유노는 범행 당일 사건 현장에 가지 않아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된다. 결국 준수는 징역 30년을 선고받는다.

 

좌절한 태수는 이유노를 추궁하면 진실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해 이유노의 전자발찌 신호를 추적한다. 대만은 마형사가 잡은 범죄자 리스트를 보고 사건을 복기하여 추리 소설이 비유해 교환 살인이라 주장한다. 이유노는 자신을 신고한 여대생을 죽이고 싶지만 자기가 범인으로 몰릴 걸 알고 실행하지 못할 때 마형사가 대신 여대생을 죽여 이유노에게 알리바이를 만들 시간을 제공하고 이유노에게 누군가 대신 죽여달라 제안했다는 것. 마형사가 외국인 여자랑 자주 통화한 것이 성매매 방지 차원이라 아니라 치정이라 단정 짓는다.

 

태수는 두 번째 사건 용의자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추리를 들어준다. 교환 살인을 하는 최대 목적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고 범인들이 일부러 범행시간을 알려준 것은 알리바이를 이용하기 위함이라는 것. 그리고 이번 교환 살인은 둘이 아닌 셋이 한 것이고 양재천 살인사건에서 피해자를 강에 빠뜨리는 실수를 하고 건져내는 과정에서 예기지 못한 목격자가 등장하고 목격자를 살해하다 머리카락을 남기는 실수를 없애기 위해 완벽한 교환 살인을 위해 2인 1조를 구성했다는 것.

 

결론은 교환 살인의 주동자는 마동훈형사고 끌어들인 인물은 이유노, 장호, 한태웅이라는 것. 그리고 오늘 밤 한 명이 더 죽을 거라 하지만 장호가 용규의 아내를 죽인 사건 현장에 1시간 전에 간 이유를 말해보라는 태수의 질문에 답을 못한 대만은 차에서 쫓겨나고 태수는 이유노를 추적해 산속에 들어가지만 또 함정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하지만 유유히 물속에서 탈출하려는 이유노를 태수가 붙잡아 난투 끝 그를 제압하고 살인을 사주 한자에 대해 추궁한다.

 

대만이 자신의 추리로 선혜를 따라가서 목격한 범인은 장호가 아닌 용규였다.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범인이라는 태수의 직감이 맞았다.

사건의 전말은 용규의 아내를 죽인 것은 마 형사, 한태웅이었고 마 형사의 아내를 죽인 건 한태웅, 용규였다. 한태웅의 아내를 죽이기 위해 마 형사와 용규가 온 것이다. 용규는 준수와 아내가 만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마형사가 그걸 이용해 교환 살인에 끌어들인 것이다. 마 형사와 난투에서 골프채에 맞고 부상을 입으면서도 대만은 용규에게 준수와 형수님은 그런 사이가 아니었다며 준수가 준 편지를 전해줘 용규가 마음을 고치게 해준다. 마형사가 총을 꺼내 위기에 처하는데 태수가 와서 모두 구해주며 사건은 해결된다.

마 형사 대신 준수를 잡아넣었던 서 팀장은 옷을 벗고 태수는 형사를 때려치우고 사설탐정사무소를 열기 위해 대만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대만은 아내에게 합의이혼을 제안받지만 해줄 마음도 없었고 어린이집 TV에서 대만이 용감한 시민 상을 받는 걸 보며 아이들이 박수 치고 학부모들이 마침 들어온 미옥을 부러운 듯 쳐다본다. 결국 대만과 태수는 사설탐정사무소를 차리며 영화는 끝난다.

 
탐정 : 더 비기닝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 VS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 9월, 최강의 추리 콤비가 온다!
평점
7.5 (2015.09.24 개봉)
감독
김정훈
출연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박해준, 이승준, 윤경호, 조복래, 이해영, 박성일, 최성원, 지대한, 이일화, 박준면, 이언정, 홍은택, 홍서현, 민무제, 강성철, 장우진, 김하늘, 권혁, 정다운, 진용욱, 조완기, 곽은진, 정우영, 전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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