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줄거리 / 결말 / 부산 (스포 O)

개요

액션, 드라마, SF

미국

135분

 

감독

라이언 쿠글러

 

출연

채드윅 보스만 - 트찰라 / 블랙 팬서 역

마이클 B. 조던 - 에릭 킬몽거 역

루피타 뇽 - 나키아 역

다나이 구리라 - 오코예 역

마틴 프리컨 - 에버렛 K. 로스 역

레티티아 라이트 - 슈리 역

다니엘 칼루야 - 와카비 역

안젤라 바셋 - 라몬다 역 | 포레스트 휘태거 - 쥬리 역

앤디 서키스 - 율리시스 클로 역 | 윈스턴 듀크 - 음바쿠 역

스털링 K. 브라운 - 은조부 역 | 존 카니 - 티차카 국왕 역

영화 블랙 팬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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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433228583

 

 

 

 

 

영화 블랙 팬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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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몽거는 공식적 회의에서 전 세계의 흑인들이 억압받음에도 불구하고 와칸다는 외면하고 있다 말하며 와칸다의 무기를 나눠 그들에게 돌려줄 것을 선언한다. 슈리, 나이카, 라몬다, 로스는 고산지대의 자바리 부족으로 도주하고 음바쿠에게 트찰라가 외부인에 의해 죽었다며 허브를 보여주면서 외부인을 막아달라 하다. 음바쿠는 트찰라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고 라몬다가 허브를 갈아서 트찰라에게 먹인다. 트찰라는 허브를 먹고 환영에서 아버지를 만나 깨어난다. 슈리가 트찰라에게 슈트 목걸이를 주고 트찰라는 음바쿠에게 군대를 빌려달라 하지만 음바쿠는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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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의 무기를 실은 수송기가 비행을 하는데 수송기 한 대가 격추되고 추락한 수송기 위 슈트를 입은 트찰라가 나타나서 킬몽거에게 자시는 항복하지도 죽지도 않았으니 대결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킬몽거는 이미 왕이라며 거절하고 와카비는 트찰라에게 공격을 명하고 보더 부족은 트찰라를 공격한다. 보더 부족은 트찰라를 공격하자 오코예가 부대원을 나눠 트찰라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킬몽거를 공격한다. 킬몽거는 슈트를 입고 도라 밀라제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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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틈타서 슈리, 나키아, 로스는 슈리 연구실로 잠입해서 슈리와 나키아는 로스에게 전투기 원격 조정으로 수송기를 피격하는 걸 맡긴다. 슈리와 나키아는 지상으로 가서 킬몽거를 공격하지만 뛰어난 전투력 때문에 궁지에 몰리고 이를 본 트찰라는 킬몽거를 덮쳐서 비브라늄 광산으로 같이 추락해서 자기부상열차 철로에서 컬투를 벌인다. 음바쿠가 자신의 부족 전사들을 끌고 오코예, 트찰라에게 합류해서 전세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상황은 진정되지않고 와카비가 불리한 전세를 뒤집으려 음바쿠를 코뿔소로 공격하려는데 오코예가 코뿔소를 막고 와카비는 공격을 멈춘다. 사랑하는 자기를 죽일 수 있냐 묻는 와카비에게 오코예는 와카다를 위해 주저없이 그럴 수 있다 답해서 결국 와카비는 항복을 선언하고 전투는 마무리된다. 연구실이 공격당해 로스는 슈리의 조언과 용기로 수송기 모두를 격추한다. 자기 부상 철로에서 결투는 슈트가 풀리는 순간을 노린 트찰라가 킬몽거를 찔러서 마무리한다. 트찰라가 배려해서 킬몽거는 자기 아버지가 그리워한 와칸다의 석양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고 트찰라의 치료해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하며 생존 대신 자유를 선택했던 선조들처럼 수장해달라며 스스로 몸에 박힌 창을 빼내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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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몽거가 죽고 트찰라가 다시 왕위에 오른다. 자바리 부족의 수장 음바쿠도 다른 부족의 수장과 함께 있다. 킬몽거의 뜻을 이루기 위해 와칸다는 다른 나라와 교류를 결정하고 아버지 트차카가 동생 은조부를 죽인 아파트에서 슈리와 함께 동네 아이들에게 와칸다이 비행선을 보여준다. 한 꼬마가 이거 아저씨 거냐며 아저씨는 누구냐 트찰라에게 묻고 트찰라는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블랙 팬서 속 부산

 

외국 영화에 등장하는 한국은 우리가 사는 모습과 다르게 나올 때가 참 많다.

앞서 한국의 모습이 나왔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한 번도 본적 없는 모습의 지하철이 나온다.

인터뷰 현장에서 헬렌 조로 나왔던 수현이 자기한테 밀이 물어보지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어요

블랙 팬서에서도 한국의 부산이 나오는데 정말 연기가 너무 어색했다.

다른 나라의 작품에서 우리나라가 나오는 건 거의 다 어색한데

그나마 괜찮았던 작품을 최근에 하나 봤다. 고독한 미식가 부산 편 보면서 뭐, 이건 괜찮네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