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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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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133분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숀 코네리 - 윌리엄 포레스터 역

롭 브라운 - 자말 월레스 역

F. 머레이 아브라함 - 로버트 크로포드 교수 역

안나 파킨 - 클레어 스펜스 역

버스타 라임즈 - 테렐 월레스 역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결말

크로포드는 여전히 자말을 의심하며 그에게 에세이 대회에 참가해 보라 강요한다. 시간이 부족했던 자말은 포레스터의 작문을 콘테스트에 제출하며 크로포드에게 굴욕을 준다. 자말은 크로포드 선생과 학교 이사회 앞에 불려가는데 포레스터가 자말이 낸 에세이를 기초로 한 글을 출판한 적이 있었던 것이다. 자말은 작가의 허락을 받았다는 걸 증명해 보라는 압박에 포레스터와의 약속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크로포드는 반성문을 써서 친구들 앞에서 읽으라 하고 자말이 거절하자 전액 장학금이 위험해진다. 포레스터에게 자기가 힌 일을 얘기하며 친구들에게 자기를 변호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포레스터는 자기 글을 내서 신뢰를 배반하고 여전히 자기 아파트에서 안 나가고 있는 자말에게 화를 낸다.

학교에서는 자말이 농구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표절 혐의를 철회할 거라 하지만 자말은 고의로 마지막 자유투를 놓쳐서 우승을 놓친다. TV로 경기를 보던 포레스터는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고 테렐이 자말의 편지를 포레스터에게 준다. 포레스터가 사람들 앞에서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하며 자말과의 우정을 인정한다. 크로포드는 이 편지가 학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 말한다. 포레스터는 읽은 것이 자말이 쓴 편지라 말하고 교장은 크로포드를 무시하고 자말의 누명을 벗겨준다. 포레스터는 자신의 고향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1년 후, 자말은 졸업을 준비하다가 변호사 샌더슨을 만난다. 그는 포레스터가 자말을 만나기 전에 암 진단을 받았고 그가 죽었다 말한다. 포레스터는 자기 아파트를 자말에게 물려주고 자기 삶에 대한 열망을 되살려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편지를 자말에게 남겼다. 자말은 포레스터의 두 번째 소설 원고를 받고 그는 오랜 친구들과 농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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