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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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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영국

90분

 

감독

알림 칸

 

출연

조안나 스캔런 - 메리 역

나탈리 리차드 - 쥬느 역

탈리드 아리스 - 솔로몬 역

나세르 메마르지아 - 아메드 역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 결말

나중에 메리는 쥬느가 솔로몬과 다투는 걸 목격하는데 솔로몬은 자기 엄마가 남자들과 바람피우고 있었다며 비난하고 자기는 아메드랑 살고 싶어 이사를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쥬느는 아메드에게 아내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냥 아메드를 계속 만난 거라 말한다. 쥬느는 아메드가 메리는 파키스탄 사람이고 불임이라 말했다며 메리에 대해서도 아메드가 거짓말한 것을 메리는 알게 된다. 사실 아메드와 메리 사이에는 수년 전에 태어난 아들이 있었지만 생후 4개월 만에 죽었다. 나중에 메리는 아메드인 척하면서 솔로몬에게 문자를 보낸다. 솔로몬은 아메드에게 같이 살 수 있냐고 물어본다.

쥬느가 이사 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메리는 솔로몬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 쥬느가 들어오자 솔로몬과 또 다른 언쟁을 하고 메리는 솔로몬을 때리고 쥬느가 메리가 솔로몬을 때린 걸 비난한다. 메리는 나중에 쥬느에게 자기가 아메드의 아내이고 이 집에서 정보를 캐내려고 들어온 거라 말한다. 분노한 쥬느는 아메드가 어디 있는지 묻고 솔로몬이 방에 들어가고 메리는 아메드가 죽었다고 말한다. 솔로몬은 아메드에게 전화를 하지만 메리의 전화기가 울려 메리가 아메드 행세를 한 것을 알게 된다. 쥬느는 메리를 집에서 쫓아낸다.

쥬느, 솔로몬, 메리는 같이 아메드의 무덤에 찾아간다. 그 옆에는 그들 아들의 무덤도 있었다. 세 사람은 메리의 집으로 돌아간다. 쥬느는 메리에게 아메드가 메리를 떠나지 않은 것을 질투했지만 자기가 아메드의 반쪽은 가지고 있었다고 믿는다 말한다. 쥬느가 떠나고 메리는 아메드가 자기를 위해 만든 카세트테이프 하나를 듣고 쥬느와 솔로몬은 메리가 듣는 걸 본다. 메리는 솔로몬에게 테이프 하나를 가지게 하고 둘은 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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