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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테이크 쉘터'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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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120분

 

제프 니콜스

 

출연

마이클 섀넌 - 커티스 역

제시카 차스테인 - 사만다 역

토바 스튜어트 - 해나 역

쉐어 위햄 - 듀워트 역

케시 베이커 - 사라 역

레이 맥키넌 - 카일 역

 
 
 
 
 

 

 
 

영화 테이크 쉘터 결말

커티스는 가족들을 위해 방독면을 구입한다. 커티스는 무료 진료소의 상담사가 전근가서 새 상담사로 바뀐걸 알고 그냥 나와버린다. 커티스와 사만다는 가족에게 중요한 시기에 일자리, 소득을 잃어 신경이 날카롭다. 사만다는 커티스에게 실제 정신과 의사를 만나게 하고 사회적 행사도 참석하도록 요구하며 고립되어가는 그가 정상적인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한다. 모임에서 커티스가 미쳤다고 험담한 듀워트가 커티스에게 주먹을 날린다. 커티스는 듀워트를 제압하고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엄척한 폭풍이 다가오는데 아무도 준비 안하고 뭐하나 소리친다.

 
 

나중에 토네이도 경고가 와서 커티스의 가족은 대피소로 간다. 커티스는 사만다가 방독면을 벗으라고 해서 마지못해서 벗는다. 그들이 대피소 문을 열려고 하지만 커티스는 여전히 밖에서 폭풍우 소리를 듣는다. 사만다는 폭풍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문을 열라고 애원한다. 대치 끝에 문을 열고 커티스는 눈부신 태양을 본다. 강하긴 하지만 버틸만한 정도의 폭풍이 지나갔고 이웃들은 부서진 나무 잔해를 치우고 전력회사에서는 전기를 복원한다.

 
 

정신과 의사는 부부에게 계획한대로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라 조언하지만 커티스에게 가족들과 떨어져 시설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게 좋을거라고 말한다. 해변가에서 커티스와 해나가 모래성을 만든다. 사만다가 해변에서 나오자 커티스가 말한 기름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사만다는 손을 뻗고 그 손에는 얼룩이 묻는다. 사만다는 커티스가 봤다던 먹구름보다 더 큰 먹구름을 발견한다. 쓰나미가 다가오기 시작하고 사만다와 커티스는 눈빛을 주고받고 화면은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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