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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정오에서 3시까지'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From Noon Till Three )

by 다락실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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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부, 코미디, 멜로 / 로맨스

미국

99분

 

감독

프랭크 D.길로이

 

출연

찰스 브론슨 - 그레이엄 도시 역

질 아일랜드 - 아만다 스타벅 역

더글러스 포리 - 벅 보워스 역

스탠 하즈 - 에이프 역

데이몬 더글러스 - 보이 역

헥토르 모랄레스 - 멕시코인 역

 
 

영화 정오에서 3시까지 결말

그레이엄과 아만다의 이야기는 두 사람의 실제 이야기보다 더 부풀려지고 책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아만다는 부유해진다. 그레이엄은 감옥에서 그 책을 읽고 자기가 키도 크고 남부 사람에 잘생긴 사람으로 왜곡되어 묘사되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며 감옥에서 나가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

그레이엄은 아만다의 목장 가이드 투어를 가서 그녀에게 자기 정체를 드려내려고 한다. 하지만 아만다는 고생해서 변한 그레이엄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포스러워한다. 그레이엄은 그녀에게 바지를 벗어 책에는 없는 것들을 보여주며 자신임을 믿게 한다. 하지만 아만다는 기뻐하지 않고 혼란스러워한다.

 

 
 

그레이엄이 살아있다는 것이 소문이 나면 그들의 전설 같은 이야기는 끝이 날 것이다. 그레이엄은 비밀로 하고 같이 살자고 하지만 아만다는 다른 남자와 함께 있다는 것이 들통나면 그들의 전설은 또 끝인 날 거라 생각한다. 아만다는 그레이엄에 총을 겨눴다가 결국 자기를 쏴 자살을 선택한다.

그레이엄은 상심한다. 그는 아만다를 잃은 것도 잃은 것이지만 자기가 아만다가 정오에서 3시까지 함께한 인물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밝힐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레이엄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주변에 온통 그녀를 떠올리는 것들뿐이다. 그는 술집에서 둘의 노래를 듣고 정오에서 3시까지 무대 제작에 참여를 하는데 그레이엄은 책에서 묘사한 것과 전혀 닮지 않았고 그레이엄은 자기가 그레이엄이라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비웃을 뿐이다. 그는 결국 체포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들 만나고 그들은 그레이엄을 믿어주고 그레이엄은 그제서야 안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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