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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십계'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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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221분

 

감독

세실 B. 데밀

 

출연

찰톤 헤스톤 - 모세 역

율 브린너 - 람세스 역

앤 백스터 - 네프레티리 공주 역

에드워드 G. 로빈슨 - 다단 역

이본 드 카를로 - 세포라 역

데브라 파겟 - 릴리아 역

존 데릭 - 조슈아 역

세드릭 하드윅 - 세티 역

니나 포크 - 비디아 역

마샤 스코트 - 요차벨 역

 
 
 
 
 

영화 십계 결말

나일강이 피로 물드는 것을 시작으로 7가지 재앙을 이집트에 하느님의 명을 받아 내리고 람세스는 두려워하며 신하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기로 결정하지만 모세를 자기에게서 붙잡아 두려고 하는 네프레티리의 충동질에 넘어가 분노한 람세스는 모세를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는 것을 거부하는데 이 때문에 모세와 격렬한 언쟁을 벌인다. 극도로 분노한 람세스는 모든 히브리인들의 장자를 죽이라 명령한다. 이것이 화근이 되어서 하느님의 10번째 재앙을 불러 이집트 전역의 안개 재앙으로 문틀에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이집트인의 장자를 죽이고 이 과정에서 람세스의 후계자였던 장자까지 사망하자 결국 모세를 불러서 히브리인들을 풀어주게 되고 모세는 모든 이집트 내 히브리인들을 거느리고 홍해에 도착한다.

 

람세스는 네프레티리가 모세를 죽이고 오라는 속삭임에 넘어가 전 병력을 이끌고 홍해에 있는 모세와 히브리인들을 죽이러 가지만 하느님은 불기둥으로 이를 막고 홍해를 둘로 갈라서 백성들을 대피시켰고 불기둥이 꺼지자 자기는 뒤에 남고 총사령관에게 히브리인들을 모두 추격하라 하지만 홍해는 원상태로 돌아가 람세스는 전 병력을 잃고 홀로 왕궁으로 귀환해서 넋 나간 채로 모세의 하느님은 진정한 신이었다 한다. 

 

모세는 시나이 산으로 모두를 이끌고 가지만 십계명을 받으러 간 사이 이집트에 넘어간 다단이 히브리인들의 타락을 선동하다가 십계명 가지고 내려온 모세에게 발각되었고 하느님의 진노가 내려와 추종자들과 함께 사망하고 그 후 하느님의 뜻대로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사역했던 모세는 하느님이 정해준 자기 사명과 수명이 다한 것과 후임자로 여호수아를 세운 것을 하느님께 전해 듣고 여호수아에게 자기 자리를 넘겨주고 하느님의 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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