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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용의자X'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Perfect Number )

by 다락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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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스터리

한국

119분

 

감독

방은진

 

출연

류승범 - 석고 역

이요원 - 화선 역

조진웅 - 민범 역

김윤성 - 상준 역

김보라 - 윤아 역

이석준 - 태우 역

 
 

영화 용의자 X 결말

전화가 와서 메모지를 얻어 쓰다가 낯익은 메모장을 받고 석고의 표정은 불안해진다. 민범은 그 표정을 보고 뭔가 눈치를 채고는 화선에게 펜이 안 나오는척하며 메모를 대신 부탁한다. 그리고 석고의 집에서 본 글씨체와 화선의 글씨체가 같음을 알게 된다. 석고는 민범이 눈치챈 걸 알고 다음 계획을 실행한다. 화선을 마음에 두고 있는 중년 남자가 있다는 걸 알고 석고는 화선의 스토커 행세를 해 화선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리고 중년 남자를 살해 시도하다가 일부러 경찰에 잡힌다.

 

 
 

석고는 자기가 스토커라며 전 남편까지 자기가 죽였다 말하고 모든 증거가 석고의 방에 나와 그는 전남편 살인죄로 재판을 받는다. 민범은 뭔가 석연치 않은 걸 느끼고 화선을 위해 석고가 꾸민 일이라는 걸 알게 된다. 민범은 석고의 부탁으로 화선에게 편지를 전해주고 민범에게 사실을 알린다. 화선은 석고를 스토커로 오해했었지만 모든 사실을 알고 석고에게 죄책감을 느낀다. 석고는 호송 버스를 타고 떠나고 화선이 버스 문을 두드리며 울부짖는다.

 

 
 
 
용의자X
한 천재 수학자의 완벽한 알리바이가 시작된다! 천재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석고(류승범)는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전 남편을 죽인 것을 알게 된다. 석고는 남몰래 지켜봤던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놀랍게도 화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용의선상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하지만 이 사건의 담당형사인 민범(조진웅)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화선이 범인이라 확신하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연, 천재 수학자 석고가 세운 알리바이는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평점
7.7 (2012.10.18 개봉)
감독
방은진
출연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김윤성, 김보라, 이석준, 임성민, 곽민호, 권해효, 남문철, 동방우, 송영창, 채영인, 박형수, 남연우, 이황의, 이수형, 김주령, 한도현, 김아론, 백승도, 강성수, 최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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