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 칼의 기억'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한국

121분

 

감독

박홍식

 

출연

이병헌 - 유백 역

전도연 - 월소 역

김고은 - 홍이 역

준호 - 율 역

이경영 - 스승 역

김태우 - 존복 역

김수안 - 구슬 역

김영민 - 왕 역

​

​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줄거리

​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60454037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결말

​

백발노인은 홍이에게 월소가 알려준 은원의 비밀은 가짜라며 실상을 알려준다. 홍이는 사실 이름이 설희고 월소가 양모가 아니라 친모였다. 진짜 홍이는 사건 후 유백의 손에 죽었고 홍이까지 죽이는데 동의할 수 없었던 월소는 시체 소생술을 쓰다 실패하고 시력도 잃었다. 문제는 죽은 동지에 대한 의리, 월소의 죄책감, 집념이 혈육의 정보다 강했다. 월소는 자신이 가진 유백의 아이를 죽은 동지의 딸로 대신해 키우겠다 다짐했다. 유백은 월소가 유산한 줄 알았고 유백이 본 흉터는 월소가 직접 낸 것이었다.

​

유백과 자신의 아이를 월소는 배반당해 죽은 동지의 자식이라고 정체성을 주입시키고 부모의 원수를 피로 갚으라 세뇌해서 여백과의 동반 자살을 계획했다.

​

진실을 월소의 입으로 들은 유백은 분노해 월소를 죽이려다가 결국은 미련이 남아 실패하고 설희는 백발노인의 기대화 다른 결심을 굳힌다. 어머니의 소원에 따라 자기가 길러진 목적 대로 부모를 죽이고 자신은 홍이로 살겠다는 것이다. 왕권도 능가한 실권으로 그를 멸시하던 국왕을 압도해서 공주와 혼약 따낸 유백의 국혼식이 바로 복수의 날이다.

​

하지만 홍이는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심적으로 불안정했다. 홍이에게 승부가 기울지만 유백과 홍이의 승부에 울소가 뛰어든다. 월소는 유백의 칼을 대신 맞고 유백을 끓어 안는다. 홍이는 친모인 월소의 마음을 읽고 둘을 찌르고 절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