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줄거리 / 결말 / 뜻 (스포 O)

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SF

미국

130분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역

마크 러팔로 - 헐크 역

톰 히틀스턴 - 로크 역

케이트 블란쳇 - 헬라 역

테사 톰슨 - 발키리 역

제프 골드브럼 - 그랜드 마스터 역

이드리스 엘바 - 헤임달 역

안소니 홉킨스 - 오딘 역

칼 어번 - 스컬지 역

제이미 알렉산더 - 시프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 닥터 스트레인지 역

타이카 와이티티 - 코르그 역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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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446772550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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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들과 아스가르드인들은 모두 맞서지만 끝없이 몰려드는 언데드 군들에게 지치고 헤임달은 상처입는다. 절망적인 순간 '너의희 구원자가 왔도다' 외치며 거대한 우주선에서 로키가 나타난다. 검투사와 헤임달은 언데드 병사들과 맞서고 아스가르드인들은 우주선으로 피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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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는 토르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토르의 목을 조른다. 헬라는 자신은 여왕, 괴물도 아니고 죽음의 여신인데 너는 무슨 신이냐며 조롱한다.

목이 졸려 정신이 혼미해진 토르는 자신이 노르웨이 잔디밭에 가있고 그 앞에 오딘이 있는 환영을 본다. 오딘을 본 토르는 제 망치 없이는 헬라를 이길 수 없다 너무 강하다며 좌절하는데 오딘은 니가 망치의 신 토르냐며 묻고 지금까지 토르가 묠니르의 힘이라고 여겨왔던 모든것이 사실 토르 본인의 힘이었고 묠니르는 단순히 이를 제어하는데 도움을 줬을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백성이 있는 곳이 곧 아스가르드라 가르침을 준다.

그럼에도 토르는 저는 아버지처럼 강하지 못하다고하고 오딘은 아니, 넌 나보다 겅하다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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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돌아와 각성한 번개의 힘으로 헬라를 가격한다. 헬라는 무력화되어 왕궁 바닥에 떨어진다.

 

완전 힘을 각성한 토르는 어마어마한 번개로 왕국을 감싸 비프로스트로 날아온다. 토르는 언데드들을 몰살시키고 추풍낙엽처럼 쓰러진다. 우주선에서는 발키리가 걸어나오고 그녀또한 뛰어난 격투술로 언데드들을 격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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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헬라는 멀쩡하게 다시 비프로스트로 걸어오고 탈출선 또한 거대한 막대로 관통해 이륙을 막았다. 토르는 지금 도망쳐봤자 헬라는 아스가르드가 있으면 계속 강해져 끝까지 자신을 추격해올거고 헬라를 없애려면 아스가르드라는 세계 자체를 박살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수르트의 발언을 떠올려 수르트의 왕관과 영원의 불꽃을 결합시켜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라고 로키를 오딘의 창고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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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을 배신하고 헬라의 편에 섰던 스커지는 토르의 막강한 힘을 보고 싸움을 포기하고 망토로 얼굴을 가려 난민으로 위장해 탈출하려하지만 탈출선 입구에 물밀듯 들어오는 언데드와 싸우던 검투사 한명이 부상입고 무력한 백성들을 보고 각성해 언데드 병사들에게 맞선다. 

헬라를 향해 포효하지만 결국 헬라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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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와 발키리가 헬라를 막는 사이 로키에 의해 영원한 화염으로 수르트가 자신이 말한것처럼 산만한 크기로 부활해 아스가르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본 헬라는 수르트를 막기위해 그에게 향하고 토르 일행과 벗읃르은 우주선으로도망치는것에 성공한다. 헬라는 수르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힘의 원천인 아스가르드마저 파괴해버리는 수르트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결국 헬라는 수르트의 검에 최후를 맞이하고 수르트는 라그나로크를 일으켜 아스가르드를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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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는 고향을 보며 토르는 씁쓸해하지만 헤임달이 오딘과 같이 '백성들이 곧 아스가르드'라는 조언으로 위로한다. 헤임달은 토르에게 어디로 갈껀지 묻고 딱히 갈곳을정해두지 않았던 토르는 오딘의 유언을 따라 지구로 가자 말한다.

그들은 지구로 향하려고 하는데.......?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뜻

 

라그나로크 (Ragnarok)

: 노르드의 말세 신화

: 미래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되는 일련의 사건들로, 거대한 전쟁이 일어나 신화의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사망하고 다양한 자연재해가 닥치며 최종적으로 세계가 물에 잠겨 멸망한다.

그 뒤 풍요로운 신세계가 물속에서 솟아나고 살아남은 신들은 재회하며 두명의 인간 생존자들로부터 다시 인간들이 넘치는 곳이 될거라고 한다.

노르드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며, 다양한 학술적 연구 및 이론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