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뢰한'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맬로 / 로맨스, 드라마

한국

118분

 

감독

오승욱

 

출연

전도연 - 김혜경 역

김남길 - 정재곤 역

박성웅 - 박준길 역

곽도원 - 문기범 역

김민재 - 민영기 역

강태영 - 김진형 역

박지환 - 손경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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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뢰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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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19685925

영화 무뢰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무뢰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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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타난 박준길은 김혜경에게 3000만 원을 구해 같이 상해로 떠나자 하는데 또 김혜경이 빚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김혜경은 한숨을 쉬면서 알았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런 상황에서도 박준길을 배신할 수 없는 이유가 박준길이 살인을 한 이유가 바로 자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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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길을 만난 이후 김혜경과 정재곤은 함께 밤을 보내게 되는데 정재곤은 박준길을 잡기 위해서 자기가 30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김혜경이 박준길에게 돈을 전해줄 때 그 자리를 덮쳐서 박준길을 잡을 속셈이었다.

 

당일 둘이 만나는 장소를 급습한 경찰, 하지만 박준길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경찰들은 박준길의 칼에 맞아서 부상을 당했다. 현장에 나타나지 못하고 지켜만 보던 정재곤은 결국 현장에 나타나서 총을 쏴 김혜경의 눈앞에서 박준길을 죽인다. 김혜경은 벌벌 떨며 그의 죽음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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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김혜경은 자기 앞에 앉아있는 남자가 영업부장인 이영준이 아니라 형사 정재곤이라는 모든 상황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혜경은 정재곤의 사죄는 받아들이지 않고 사라져 지금보다 더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 남은 빚 때문에 허름하고 빛도 채 들지 않는 집에서 마약중독자의 시중을 들며 죽지 못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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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곤은 마약중독자의 집을 급습해서 그들을 검거하고 김혜경을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정재곤은 자기는 형사니까 범인을 검거할 뿐이고 배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김혜경은 칼을 들고 쫓아가 칼로 정재곤을 찌르고 정재곤은 괜찮은 척 동료들을 돌려보낸다. 그리고 비틀비틀 걸어간다. 김혜경은 그 모습을 보고 주저앉아서 오열한다. 정재곤은 김혜경이 있던 곳을 바라보며 욕이 섞인 새해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