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농의 샘 2'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프랑스

113분

 

감독

클로드 베리

 

출연

이브 몽땅 - 르 빠뼤 역

다니엘 오뗴유 - 위콜랭 역

마가리타 로자노 - 농부의 아내 역

엘리자베스 드파르디외 - 마농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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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농의 샘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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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07517067

영화 마농의 샘 2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마농의 샘 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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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은 물이 다시 나오기를 바라고 베르나르가 마농을 설득해 마농은 물길을 열어주고 마농과 베르나르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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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뻬는 조카의 자살로 실의에 빠져있다. 그의 오랜 지인인 델핀느가 마을로 와서 당시 빠뻬의 애인이었던 쟝의 아내 플로레트가 빠뻬에게 편지를 썼고 아이가 있다고 전하는 내용이었다고 전한다. 그에게서 답장을 받지 못한 그녀는 아이를 지우려다가 마을을 떠나서 크레스핀에서 온 대장장이와 결혼하고 아이는 살아서 태어났지만 꼽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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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군 복무를 갔던 빠뻬는 그녀에게서 편지를 받은 적이 없었고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낳았는지도 몰랐다. 자신이 죽음으로 몰고 갔던 쟝이 자신이 항상 원했던 아들이었다. 빠뻬는 마농과 화해하기를 바라지만 결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그는 절망하고 더 이상 살 의지가 없어 조용히 죽음을 맞이하는데 편지에 자신의 재산을 마농에게 모두 준다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