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408'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공포, 스릴러

미국

94분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존 쿠삭 - 마이크 엔슬린 역

사무엘 L. 잭슨 - 제랄드 올린 역

메리 맥코막 - 릴리 엔슬린 역

자스민 제시카 안소니 - 케이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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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408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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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53085448

영화 1408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1408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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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와 통화를 하고 분노한 마이크는 코냑을 화염병으로 만들고 모든 게 가짜일지 몰라도 이 불은 진짜일 거라며 화염병에 불을 붙여 침대에 던져서 방을 불태우니 스프링클러가 작동되고 방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마이크는 담배를 피우며 재떨이를 창문에 던지는데 공기가 들어와 폭발이 일어나고 마이크는 불길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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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의 장례식, 지배인이 유품을 주려고 하지만 아내는 필요 없다고 한다. 지배인은 자기 차에서 녹음기를 틀어본다. 지배인이 백미러를 보자 한 소녀가 어딘가를 보고 지배인이 백미러를 틀자 마이크가 있어서 놀라서 돌아보지만 아무도 없었다. 지배인은 녹음기를 상자에 넣고 장례식을 빠져나온다. 잿더미가 된 1408호, 마이크는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고 케이티가 아빠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마이크는 문을 향해 걸어가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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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불길에 휩싸일 때 소방관들이 들이닥치지만 마이크는 들어오지말라고 한지만 소방관들은 마이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결국 마이크는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았다. 마이크가 병원에서 깨어나니 아내가 간병하고 있었다. 지배인은 1408호가 불탔다는 얘기를 듣고 잘했다며 웃는다. 마이크 부부는 이사 갈 준비를 한다. 아내는 1408호에 들고 갔던 물건을 보여주며 버리는 게 어떠냐 묻고 마이크는 안 좋은 기억일수록 삶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버리지 말자고 한다. 마이크는 녹음기를 재생해보는데 1408호에서 들었던 딸의 목소리가 들리고 아내는 충격을 받고 마이크는 미소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