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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마더'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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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한국

128분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 마더, 도준 엄마 역

원빈 - 윤도준 역

진구 - 진태 역

윤제문 - 제문 역

전미선 - 미선 역

송새벽 - 세팍타크로 형사 역

이영석 - 고물상 노인 역

문희라 - 문아정 역

천우희 - 진태 여자친구, 미나 역

김병순 - 반장 역

 

영화 마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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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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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 결말

진범은 따로 있고 아들이 누명을 쓴거라 믿은 혜자의 믿음과는 달리 정말 도준이 범인이었다. 고물상은 진범이 아니라 도준이 범행을 저지르는걸 본 유일한 목격자다. 피해자 여고생에게 바보라는 말을 듣자 냅다 바위를 던져 머리를 맞춰 즉사시킨것이다. 바보처럼 당하고 살지말고 당하면 갚아주라는 혜자의 신신당부를 따른것이다. 사실을 알게된 혜자는 이성을 잃고 목격자를 살해하고 목격자의 집을 방화하고 도주한다.

혜자는 사건과 관계없는것임을 알고있는 증거가 제시되며 도준 대신 이웃 마을 지적장애인 종팔이가 범인으로 새롭게 지목되는데 혜자는 아들을 위해 그의 결백을 밝히지 않고 결국 그가 모든 죄를 뒤집어쓰게된다. 장애인을 면회 간 혜자는 무죄라는걸 알지만 자신처럼 그를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인다.

석방된 도준은 차를 새로 뽑은 진태, 미나와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불타버린 고물상의 집에서 혜자가 두고간 침통을 발견한다. 혜자가 마을 어르신들끼리 놀러가는 날 도준은 버스 터미널에서 혜자에게 침통을 건네주며 묘한 표정으로 핀잔을 주고 버스에서 혜자는 황망한 표정으로 좌석에 앉아있다 아픈 기억을 잊게 해주는 혈을 침으로 찌르고 관광버스에서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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