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전쟁, 드라마, 멜로 / 로맨스

미국 

197분

 

감독

데이빗 린

 

출연

오마 샤리프 - 유리 지바고 역

제달린 채플린 - 토냐 역

줄리 크리스티 - 라라 역

로드 스테이거 - 코마로프스키 역

톰 커트니 - 파샤 역

알렉 시네스 - 예브그라프 지바고 역

시옵한 맥케나 - 안나 역

랠프 리처드슨 - 알렉산더 역

리타 터싱햄 - 타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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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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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925622991

영화 닥터 지바고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닥터 지바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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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유리는 당파를 버리고 깊은 눈을 통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리아틴으로 걸어가 도착하지만 그는 지치고 병들었지만 다시 자신을 돌보고 있는 라라를 발견한다. 라라는 토냐가 유리를 찾다가 자신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며 토냐는 지금 모스크바에 돌아갔고 토냐가 모스크바에서 우편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유리를 만나면 그에게 주라고 했다고 하며 3개월 전에 받은 편지라고 한다. 편지에는 안나라는 딸이 태어났고 자신과 아버지 그리고 둘 사이의 아이인 아들 사샤와 딸 안나는 당국에 의해서 추방되어 파리에 살고 있다고 적혀있다.

 

유리와 라라는 다시 가까워지지만 어느 날 밤 코마로프스키가 도착해 라라가 스트렐니코프와 결혼했기 때문에 체카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경고한다. 코마로프스키는 라라와 유리에게 러시아를 떠나는 데 도움 주겠다 하지만 그들은 거부한다. 그 대신 그들은 버려진 바리키노로 돌아가 유리는 나중에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줄 라라 라는 시를 쓰는데 이 역시 정부의 불쾌감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코마로프스키가 다시 나타나서 슈트렐니코프가 라라를 찾아다니다가 5마일 떨어진 곳에서 붙잡혀 처형당하러 가는 도중에 자살했다고 알려준다. 체카의 반공주의 보복에 라라는 이제 자기만 남게 돼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 유리는 최근 독립 극동 공화국 지방 관리로 임명된 코마로프스키와 함께 라라와 카티야를 보낸다. 경멸하는 사람과 동행하는 걸 거부한 유리는 자신의 운명에 맞서기 위해 남는다.

 

몇 년 후 스탈린주의 시대에 예브그라프는 모스크바에서 유리를 만나서 일자리를 얻는다. 붐비는 전차 창밖을 내다보던 유리는 라라가 지나가는 걸 본다. 그녀의 관심을 끌지 못한 유리는 다음 정거장에 내리려 애쓰고 그녀를 쫓아가는데 라라가 자신을 보기 전에 심장마비가 일어난다. 당시 유리의 시는 금지가 되어있었지만 장례식은 잘 지처진다. 라라는 묘지에 있는 예브그라프에게 다가가 극동 지역에서 유리의 딸을 낳았는데 남북 전쟁이 발발했을 무렵 딸을 길에서 잃었다 말한다. 예브그라프의 도움으로 딸을 찾아 나서지만 고아원을 다니던 사이 라라는 사라졌는데 예브그라프는 라라가 노동 수용소 중 한곳에서 죽었을 거라 생각했다.

 

예브그라프는 여전히 타냐가 유리와 라라의 딸이라 믿고 있지만 타냐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길에서 손 놓쳐서 잃어버린 코마로프스키라 주장한다. 약혼자와 떠나려고 할 때 예브그라프는 타냐의 발랄라이카라는 악기를 보고 유리의 어머니가 그 악기 연주에 능했던걸 떠올린다. 타냐의 약혼자는 훌륭한 아티스트라 말하고 타냐는 자기가 독학으로 배웠다 말한다. 예브그라프는 그럼 타고난 거라 말하면서 미소 지으면서 이제 그녀가 누구의 딸인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