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멜로 / 로맨스, 드라마

미국

194분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잭 도슨 역

케이트 윈슬렛 - 로드 드윗 부카더 역

빌리 제인 - 칼 헉클리 역

캐시 베이츠 - 몰리 브라운 역

프란시스 피셔 - 루스 드윗 부카더 역

버나드 힐 -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 역

대니 누치 - 파브리지오 역 | 글로리아 스튜어트 - 롤즈 드윗 부카더 (노인) 역

조나단 하이드 - 브루스 이스메이 역

빅터 가버 - 토머스 앤드류스 역 | 데이비드 워너 - 스파이서 러브조이 역

수지 에이미스 - 리지 칼버트 역 | 빌 팩스톤 - 브룩 로벳 역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41094232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타이타닉 결말

​

잭과 로즈는 배 끝의 나간에 매달리다가 바닷속으로 떨어진다. 차가운 밤바다 위에 뜬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고 잭은 큰 나뭇조각을 찾아내서 로즈를 그 위에 올리고 자기도 올라가려고 하지만 잔해가 작아 로즈만 올리고 자기는 상체만 매달려 있는다. 농담을 하면서 로즈의 긴장을 풀어주려 하면서 삶을 포기하자 말라 부탁한다. 잭은 로즈에게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죽을 때 늙어 편안한 모습으로 죽어야 한다며 여기서 죽으면 안 된다 말한다.

​

​

먼저 떠났던 구명보트 중 한 척이 항해서 로우의 지휘하에 구조자들을 다른 배에 갈아태우고 다시 사람들을 구조하려 돌아오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저체온증으로 동사했고 로즈의 손을 잡고 있던 잭도 말이 없어졌다. 구조대가 나타나 로즈는 잭에게 사람들이 왔다 알리지만 잭이 이미 죽은 걸 확인하고 슬퍼한다. 로즈도 기력이 없어 목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는다. 로즈는 잭의 뒤를 따르려다가 잭의 마지막 말을 떠올려 반드시 살아야겠다 다짐하고 옆에 사망한 항해사 와일드의 시체에서 호루라기를 빼내 불어서 구조 신호를 보내 구조된다.

연락받고 도착한 여객선 RMS 카파시아 호 갑판에서 가족들을 찾는 사람들 속에 자기를 찾고 있던 칼에게 돌아가지 않고 목적지였던 뉴욕에 도착하자 로즈는 생존자 명단을 작성하던 카파시아 호 승무원이 자기에게 이름을 물어보자 잭 도슨의 아내라는 뜻으로 로즈 도슨이라 말하고 미국에서 자기를 위해 희생한 잭을 위해서 승마, 비행 조종에도 도전하고 배우로도 일하면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았다.

​

과거 이야기를 마친 로즈 할머니 곁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에 젖었다. 브룩은 타이타닉 호 잔해 속에서 보물을 찾아 헤매면서 정작 그 배에 타고 있었던 건 사람이라는 사실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반성한다. 84년간 지니고 있던 다이아몬드 목걸이 대양의 심장을 내던지고 평온하게 잠든 로즈는 침몰 전 화려한 타이타닉호로 돌아간다. 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처음 만났던 차람의 잭과 시계탑 앞에서 재회해서 키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