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짓'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서스펜스, 멜로 / 로맨스

한국

107분

 

감독 

한종훈

 

출연 

서태화 - 동혁 역

김희정 - 주희 역

서은아 - 연미 역

영화 짓 줄거리

 

연미는 학비 때문에 몸을 팔게 되고 동혁은 연미에게 넘어가버린다. 동혁은 사실 유부남이고 아내가 잘나가는 대학교수인데 연미가 바로 대학교수인 아내 주희의 제자였다. 주희는 남편의 핸드폰을 보다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학생기록부에서 번호 주인인 하연미를 찾게 된다.

이를 갈며 논문 아르바이트를 핑계로 연미를 집에 들인다. 연미도 생각해 보겠다 하다가 이복 오빠의 괴롭힘 때문에 주희의 요청에 승낙한다. 주희는 둘을 모텔까지 쫓아다니면서 현장을 덮치려고 하다가 그냥 집으로 끌어들인 것이었다.

주희는 둘의 불륜을 안 순간 변호사를 찾아갔고 이혼하려면 간통의 결정적 증거가 필요하다는 말에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동혁과 연미는 주희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주희가 없는 날이면 같이 잠자리를 갖고 주희는 그 현장이 카메라에 담겨있기를 바랐지만 동혁이 이미 눈치를 채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고 동혁은 주희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영화 짓 결말

 

연미는 청산가리를 사서는 주희가 먹는 약에 섞어두고는 주희에게 동혁과 관계를 갖는 걸 보여주고 이 장면을 본 주희는 결국 음식에 약을 탄다. 하지만 동혁과 연미는 약을 탄 음식을 먹고 죽을뻔하지만 동네 꼬마가 모습을 보고 신고해 주고 주희는 약을 먹고 죽는다. 주희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친구에게 동혁은 연미를 그냥 술집 여자 취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