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물'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한국 

114분

 

감독

김기덕

 

출연

류승범 - 남철우 역

이원근 - 오진우 역

김영민 - 조사관 역

최귀화 - 이실장 역

손민석 - 보위부조사원 역

박지일 - 간부 역

이나라 - 철우 아내 역

이설구 - 탈북자 역

한유정 - 철우 딸 역

영화 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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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1962644402

영화 그물 줄거리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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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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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가 돌아오자 북은 앞에서는 환영행사를 해주는척하지만 뒤에서는 보위부로 끌고 가 심문을 하는데 남한 조사관 못지않게 압박하면서 철우를 구타한다. 철우는 진우가 준 달러 뭉치를 삼킨 채 북에 돌아와서 보위부 화장실에서 꺼내다가 들킨다. 달러 뭉치는 보위부원에게 뺏기는데 뇌물로 상납한 게 되어 버려 보위부원은 태도를 바꾸고 철우를 탈 없이 집으로 돌려보내고 보위부원은 진우가 철우에게 준 곰인형을 딸에게 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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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는 집에 돌아왔지만 트라우마에 시달려 밤중에 자다가 자기를 보는 시선을 느끼고 일어나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바라보고 밥도 깨작깨작 먹고 아내가 옷을 벗고 유혹해도 관심도 없이 돌아눕는다.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배를 몰고 나가려 하지만 북한 경비병들은 철우가 특별감시 대상이 되어 고기를 잡으러 더 이상 나갈 수 없다고 제지한다. 철우는 소리 지르며 배를 몰고 나갔다가 경비병이 쏜 총에 맞아 배 위에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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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철우의 사망 소실을 듣고 흐느끼고 딸은 아무것도 모르고 철우가 가져온 곰인형을 가지고 놀다 바닥에 두고 원래 가지고 놀던 곰인형을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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