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정보

개요

스릴러

한국 

107분

 

감독

허정

 

출연

손현주 - 성수 역

문정희 - 주희 역

전미선 - 민지 역

김원해 - 성철 역

정준원 - 호세 역

김수안 - 수아 역

김지영 - 평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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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숨바꼭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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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숨바꼭질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76555039

영화 숨바꼭질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숨바꼭질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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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평화와 살 집을 마련하려고 다른 집에 사는 사람들을 체크해 죽이기 쉬운 사람들부터 죽이고 그 집에 살다가 다른 집에서 또 죽이고 살다가를 반복했다. 초인종 아래 부호 밑의 체크 표시는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이고 자신이 거기 살겠다는 뜻이었다. 형 백성철도 거기 포함되어 있었다. 시체를 숨기고 살다가 백성수 가족이 부유하게 하는 걸 보고 좋은 집으로 가고 싶어 이제 백성수가 사는 아파트를 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희, 평화는 기절한 백성수 주머니에서 지갑, 핸드폰을 빼서 백성수 집으로 가고 깨어난 백성수는 형의 시체를 보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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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려던 민지는 차에 아이들을 두고 약을 가지러 아파트로 올라갔다가 주희에게 습격당해 기절한다. 주희는 지하주차장에 가서 아이들에게 엄마가 잠깐 같이 있으라 했다며 유인한다. 아딜은 주희가 엄마 민지의 밍크코트를 뺏어 입은 걸 알아채고 문을 잠근다. 하지만 열쇠를 가지고 있던 주희가 문을 열어 아이들을 쫓기 시작한다. 집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뒤늦게 온 백성수가 구해주고 백성수는 주희와 육탄전 벌인다. 아내 민지는 깨어나 주희에게 술병을 휘둘러서 기절시키지만 다시 주희에게 당해서 쓰러진다.

주희가 집에 집착한다는 걸 알아챈 백성수는 몸 싸움하다가 집에 불을 붙이고 사람들을 죽여가면서까지 쟁취하려고 했던 집이 불에 사라지자 주희는 불을 끄려다가 옷에 불이 붙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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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장례를 치른 백성수와 가족은 다시 미국으로 가고 다른 가족이 이사를 온다. 하지만 아직 그 집의 옷장에는 평화가 숨어 살고 있었다. 어느 날부터 우리 동네에 자신의 집 없이 다른 사람의 집에 몰래 숨어 살다가 집을 차지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 숨바꼭질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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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은 2가지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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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에 또 다른 사람들이 산다는 내용은 뉴욕 아파트 노숙자 사건인데

한 나자가 자신의 집에서 빵, 우유가 조금씩 사라지는것 같아서 카메라를 두고 나갔다 와서

자신의 집에 노숙자가 몰래 살고 있는걸 알게된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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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국내에서 이슈된 초인종 옆의 표식입니다.

해외에서는 도둑들의 암호라는 얘기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종교단체, 우유, 신문 배달 하시는 분들의 표식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