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퇴마: 무녀굴'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공포, 스릴러

한국

105분

 

감독

김휘

 

출연

김성균 - 신진명 역

유선 - 김금주 역

천호진 - 강목사 역

차예련 - 주혜인 역

김혜성 - 박지광 역

임화영 - 석정 역

윤지민 - 이세연 역

 

영화 퇴마: 무녀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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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퇴마: 무녀굴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퇴마: 무녀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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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일들로 강목사를 찾아서 제주도로 떠나고 김금주의 할머니에 대해 알아보는 동안 박지광이 김금주의 딸 이세연을 돌본다. 하지만 강목사가 나타나 이세연을 오래된 교회로 데려간다. 김금주의 할머니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김금주 할머니는 빨갱이 토벌대에게 폭행, 강간을 당했고 옥련을 임신하고 자기가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 사굴에 있는 뱀신에게 몸을 내주고는 악신이 되었다는 것이다.

악신이 된 김금주의 할머니는 토벌대 놈들과 그들의 자손들까지 모두 죽이려고 했고 자기가 못하면 자기의 딸, 아니면 딸들의 딸들이 대를 이어서라도 복수를 하겠다 했었다. 얼굴이 뱀처럼 변해 악신이 된 석정은 무당의 신칼에 죽음을 맞지만 저주는 석정의 딸 옥련에게 갔고 퇴마 무녀굴 생존자인 김금주에게까지 저주가 갔다. 그런 김금주가 치료를 받으니 저주가 그녀의 딸 이세연에게 옮겨지고 있었다.

이세연의 몸에는 김금주의 할머니인 석정이 들어가서 이세연의 몸을 차지하려는데 김금주는 딸을 풀어주고 자기에게 들어오라 애원해 악신은 이세연에게서 나와서 김금주의 몸으로 들어간다. 신진명은 김금주의 부탁대로 신칼로 김금주를 찌르려 하지만 신진명이 망설이자 김금주는 직접 신칼로 자기 가슴을 찌른다.

죽은 줄 알았던 김금주는 3개월째 깨어나지 못한다. 이세연이 엄마를 보다가 발밑의 방울 구슬을 주우니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던 김금주가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