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멜로 / 로맨스

한국 

109분

 

감독

김한결

 

출연

김래원 - 재훈 역

공효진 - 선영 역

강기영 - 병철 역

정웅인 - 관수 역

장소연 - 미영 역

이채은 - 정은 역 | 정혜린 - 윤주 역

손우현 - 도윤 역 | 박근록 - 강기사 역

주민경 - 주희 역 | 지일주 - 동화 역

윤경호 - 정수 역 | 손여은 - 수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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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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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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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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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은 관수에게 선영의 집 주소를 물어 선영의 집으로 찾아가 얘기하자고 한다. 선영은 사수가 밥 먹자고 해서 몇 번 먹은 것뿐인데 사수가 아내에게 들키자 후배가 꼬리친 거라 말한 거라고 한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가 나타나 그 얘기를 인터넷에 올린 거라 말하고 혼자 글을 지우다가 의뢰까지 했는데 소용없었다고 한다. 재훈이 그래서 사수인 자기에게도 까질 하게 대했냐 하면서 선영이 이러는 모습이 얼마 전의 자기를 보는 것 같다며 밥 먹으러 가자고 한다. 둘은 김치찌개 집으로 가서 선영이 김치찌개 하나를 맵지 않게 해달라 하는데 재훈이 웃으며 자기가 김치찌개 좋아하고 매운 거 못 먹는다는 얘기한 적 없다고 해서 선영이 당황하자 재훈은 보고 싶었다 말하며 그날 일 모두 기억한다고 말한다. 당황한 선영이 돈 두고 일어나니 재훈은 팬티 가지고 있다며 따라간다. 선영은 재훈에게 안 좋아한다 말하고 재훈은 선영에게 옛 생각 그만하고 용기 내라고 한다. 선영은 재훈에게 용기 내고 헤어지기라고 했냐고 하고 재훈은 정리하겠다면서 수정에게 전화한다. 선영은 그만하라며 재훈의 핸드폰을 던져버린다.

다음날 병철은 재훈에게 선영의 송별회가 있다 알려준다. 재훈은 병철에게 송별회에게 선영이 노야 묻고 병철은 안 올 거라 한다. 재훈은 회식장소를 선영에게 알려주고 기다린다. 재훈은 선영이 오지 않아서 먼저 일어난다. 그때 선영이 들어와 모두 놀란다. 선영은 맨정신으로는 얘기 못하겠다며 윤주의 가방을 깔고 앉아서는 미영에게 한잔 달라고 한다. 미영은 선영에게 이러면 똑같은 사람 되는 거라 하는데 선영은 당하고 사느니 똑같은 사람 되겠다고 한다. 선영은 미영이 대학시절 관수를 좋아해서 쫓아다녔는데 관수가 다른 사람과 결혼해 결혼 못 하고 있다는 말 들었는데 사실이냐 묻고 미영은 관수를 째려보고 관수는 병철을 바라본다. 선영이 경은에게 술을 따라주는데 술이 넘쳐흐른다. 선영은 경은에게 왜 그랬냐 묻고 경은은 놀라서 주저 않는다. 선영은 회사에 게이도 있고 마누라한테 맞고 사는 남자도 띠동갑 여자 만나며 불안해하는 남자도 있다고 한다. 미영은 관수에게 화내며 쫓고 관수는 도망 다닌다. 회식은 아수라장이 되고 선영은 웃으며 나가고 재훈도 웃으며 그런 선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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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 재훈은 집을 정리하고 이삿짐 정리를 한다. 수정은 자기 짐 챙겨줘서 고맙다면서 고양이 데리고 가겠다 한다. 선영의 엄마는 선영에게 이기려 하지 말고 져주라고 말하고 TV에는 선영이 아이디어 낸 애니멀 콘돔 광고가 나온다. 길을 걷던 재훈은 옥수수 파는 할머니에게 옥수수를 사고 선영의 문자를 받고 포장마차로 간다. 선영이 재훈에게 취했냐 묻고 재훈은 딱 좋다고 하는데 선영이 게임을 하자고 한다. 선영은 보고 싶었다 말하고 재훈도 보고 싶었다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