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액션, 모험, SF, 스릴러
미국
125분
감독
엘런 테일러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 터미네이터 역
제이슨 클락 - 존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 사라 코너 역
제이 코트니 - 카일 리스 역
J.K. 시몬스 - 오브라이언역
다요 오케니이 - 대니 다이슨 역
맷 스미스 - 알렉스 역
코트니 B. 반스 - 마일스 다이슨 역
이병헌 - T-1000 역
아론 V. 윌리엄슨 - T-800 역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줄거리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56552829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결말
팝스는 현장 취조하던 경찰들 앞에 아무 말 하지 않고 버티고 형사들이 영어 못하냐 질색하는데 나이 든 경찰이 자기는 형사 오브라이언이라면서 이 일을 수십 년간 조사해왔다고 한다. 이 말에 청력 센서를 달고 있던 팝스가 취조실에서 일어나서 수갑을 끊고 유리 벽 너머 형사를 뚫어져라 본다. 방에 있던 여형사가 총을 난사하며 같이 있던 형사들을 살해하고 합스는 그 방으로 돌진해서 여형사와 전투를 벌인다. 여형사는 변장한 T-3000이었고 스카이넷을 보호하려는 임무에 의해서 이 케이스를 검사 중이거나 연관 있는 모든 형사들을 살해하기 위해 왔던 것이었고 팝스는 센서로 유리 벽 너머의 T-3000을 알아차리고 반응했다.
오브라이언 형사가 사라, 카일을 알아보는 이유는 T-10000에게 추격당해 죽을뻔했던 1984년 카일을 체포하기 위해서 나타났던 경찰 두 명 중 한 명이었고 그때 카일의 수갑을 풀어준 사람이 바로 오브라이언이었다. 오브라이언은 이해 못 할 액체금속형 인간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기괴한 현상들만 쫓다가 시간 여행, 터미네이터라는 존재를 알게 된 사람 중 하나였다. 사라가 마침 나타나서 카일을 싣고 트럭을 타고 도망쳐서 시선을 끌어 오브라이언은 T-1000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T-3000의 습격에 도망쳐 나온 오브라이언은 사라가 있는 취조실로 가서 사라를 돕기로 결심한다. 사라는 혼란스러워하는 오브라이언에게 세상의 종말을 멈출 거라고 말하자 납득하고 사라의 수갑을 풀어준다. 사라는 경찰서를 나오기 전 경찰서에 있던 어린 카일과 그의 가족을 데리고 도망치도록 유도하는데 겁먹은 어린 카일에게 용기의 몇 마디를 해준다. 미래를 위한 키워드를 전하고 사라 일행은 어린 카일, 부모님을 무사히 대피시키고 스카이넷의 전신 제니시스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최후의 전장 사이버다인사로 간다.
사라는 카일, 오브라이언 형사, 팝스와 동행해 헬기를 타고 사이버다인사로 가려 하지만 존이 유탄을 발사해 헬기를 이륙하지 못하게 한다. 팝스가 방패가 되어 시간을 끌고 건물 끝까지 밀려서 떨어지지만 땅에 박기 전에 균형 잡고 이륙을 한다. 하지만 존도 헬기를 타고 쫓아오며 도시에서 공중전 펼친다. 존은 조종까지 하며 사격을 해 사라 일행이 탄 헬기를 손상시키고 유조차까지 쏘면서 따돌리려 하지만 역부족해서 다리 하단부로 하강하고 존은 다리 상부로 쫓아간다. 조종석을 조준한 사라가 경찰서에서 가져온 도어 브리칭용 총류탄을 존에게 적중시키는데 순식간에 몸을 수복시킨 존이 다시 쫓아오려 하고 카일이 신호를 주자 팝스가 I'll be back이라 말하고 존의 헬기로 떨어져 자기를 포탄처럼 사용해 존의 헬기를 박살 내 수장시킨다. 그러나 존은 멀쩡히 사이버다인사로 들어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자기를 목격한 경비들을 제거한다.
헬기를 타고 착륙한 카라, 사라는 제니시스를 날려버리려고 건물 안으로 침입한다. 하지만 그들 앞에 어린아이 형상을 한 초기 제니시스 홀로그램이 대화를 시도한다. 제니시스는 왜 인간들은 자기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지 무조건 파괴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며 자기를 막으려는 인간을 비꼰다. 제니시스가 진화해 청소년 모습으로 바뀌고 업로드까지 12시간 됐던 시간이 줄어든다. 다시 나타난 존은 제니시스가 스카이넷이 되는 건 막을 수 없다며 포기하라 한다. 철에 봉이 카일, 사라 뒤에서 날아와 존을 꿰뚫는데 팝스가 던진 것이었다.
사이버다인사 서버룸으로 가던 중 사라가 길을 꿰뚫고 있던 팝스에게 길을 어떻게 잘 아냐 물었는데 팝스는 사이버다인사 건설 용역 직원으로 위장취업해서 알고 있다 말하고 최저층 지하 벙커의 생체 보안 시스템에 사라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서버룸 안에서 폭탄을 설치하고 제니시스를 날릴 준비를 하는데 제니시스가 3명을 귀찮게 하는데 홀로그램이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고 업로드까지 남은 시간도 줄어든다. 웹에 접속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시간이 길어지며 스카이넷의 모습에 더욱 가까워진다. 다시 나타난 존이 사라를 인질로 잡고 폭탄을 못 터뜨리게 하는데 사라는 자기는 죽어도 된다며 폭탄을 터뜨리라 팝스에게 말하지만 사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프로그래밍된 팝스는 폭탄 스위치를 누르지 못하고 카일에게 선택권을 넘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카일의 행동으로 균형이 깨져 사라를 제압하고 있던 존은 순간이동해 카일을 공격하려 하지만 팝스에게 저지당하며 존과 팝스가 육탄전을 벌인다. 스위치가 고장 나 폭탄을 사용해서 사이버다인사를 날릴 작전은 무용지물 되고 다른 방법 생각하던 사라, 카일은 사이버다인 내에 만들어져있던 불완전한 양자막 발생기를 강제로 활성화시켜서 과부하를 일으켜 폭발 일으키는 방법을 떠올리고 양자장 생성기가 위치한 곳으로 간다.
길을 가다 제니시스 홀로그램이 나타나 길을 막는데 이제는 문까지 잠그며 주인공 일행을 몰아붙인다. 사라, 카일을 밀실에 가두고 이들을 비웃는데 T-5000의 모습과 비슷한 홀로그램으로 바뀐다. 사라, 카일은 밀실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 폭탄을 터뜨려 벽을 부숴 지하 공동으로 들어간다.
지하 공동에서는 T-3000과 팝스는 육탄전을 계속 벌이고 있었고 팝스는 T-3000을 상대하기 위해 만든 전자석 너클을 활용해 대등하게 겨루지만 노후화된 프레임, 스펙 차이로 팝스가 밀리기 시작한다. 분자 상태로 장애물 통과하고 뒤에서 잡혀도 신체를 반전시켜서 재구성하는 T-3000의 공격에 왼팔 피부 조직이 벗겨지고 팔을 절단당한다. 다른 쪽 팔로 너클에 손을 뻗으려 하는 팝스를 존은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카일, 사라가 협공해 팝스를 마무리하는 걸 실패한다. 다시 일어난 팝스는 전자석 너클로 존의 몸을 꿰뚫어 꼼짝 못 하게 하고 초기형 타임머신의 양자막 생성기 안으로 끌고 가 내동댕이친다.
팝스는 존을 양자막 생성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붙잡고 장치를 작동시키라 부탁한다. 팝스와 정 때문에 선택 못하는 사라 대신에 카일이 선택하고 양자막 생성기가 가동된다. 자기장 속에 갇힌 존은 탈출하려 하다가 팝스가 막아 실패하고 양자막 생성기 속에서 반복 분해돼 사라진다. 장치 가동한 카일과 사라는 팝스가 설정해둔 지하 벙커로 피신하고 양자막 생성기 폭주로 사이버다인사가 폭발해 제니시스 시스템은 무력화된다.
카일, 사라는 미래를 바꿨다 안도하지만 팝스의 희생으로 슬퍼하는데 T-1000의 칼날이 방화문 뚫고 들어오는 걸 보고 놀라는데 액체금속으로 업그레이드된 팝스였고 원래대로라면 자기장 속에서 존이랑 같이 파괴되어야 했지만 자기장에서 벗어나려 발악하던 존의 공격으로 자기장에서 튕겨 나 액체금속에 빠져 액체금속을 매개로 부활했다. 카일, 사라는 부활한 팝스와 같이 행동하면서 카일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어린 자신에게 제니시스가 스카이넷이라는 키워드를 전해준다. 길을 떠나려는 사라는 자유가 되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고 카일은 이제 천천히 알아가면 된다고 하고 둘은 키스하고 차를 타고 떠난다. 그런데 무너진 사이버다인의 폐허 같은 지하에 붉은색으로 된 코어가 남아있고 스카이넷의 홀로그램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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