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액션, 모험, 드라마, SF 

미국 

140분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 시저 역

우디 해럴슨 - 대령 역

스티브 잔 - 나쁜 유인원 역

아미아 밀러 - 노바 역

카린 코노발 - 모리스 역

테리노터리 - 로켓 눈 역

주디 그리어 - 코넬리아 역

맥스 로이드-존슨 - 파란 눈 역 | 사라 캐닝 - 레이크 역

알렉스 파우노빅 - 윈터 역 | 마이클 애덤스웨이트 - 루카 역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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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276820227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줄거리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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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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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는 연쇄 폭발을 피해서 땅굴로 들어가 목숨을 건지고 자신도 도망치려 하지만 군인들이 시저를 발견하고 총을 쏘려 한다. 이때 아까의 폭발로 거대한 눈사태가 발생해 기지를 덮친다. 북쪽의 군대는 도망치고 유인원들도 모리스의 지위 하에 재빨리 나무 위로 올라가 눈사태를 피하지만 산 아래 있던 북쪽 군대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은 몰살당한다. 시저도 나무에 매달려 눈사태를 피하고 군대의 몰살을 지켜본다. 그리고 자신들의 동족들이 살아있는 걸 보고 안도하고 기뻐한다. 시저는 그들과 함께 새로운 터전으로 향하고 사막을 건너 거대한 호수, 숲이 있는 새로운 땅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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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에 맞은 상처가 깊었던 시저는 자기의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예감하고 모리스에게만 상태를 알려준다. 모리스는 마침내 수화가 아닌 입으로 네 아들에게 아버지가 누구였고 시저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시저는 새터전에서 자리 잡은 아들과 동료들을 마지막으로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숨을 거둔다. 시저의 죽음에 모리스는 울음소리를 내고 이 소리를 들은 유인원들이 그의 죽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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