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룰라'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미국

111분

 

감독

션 히더

 

출연

엘렌 페이지 - 탈룰라 역

재커리 퀸토 - 안드레아스 역

앨리슨 제니 - 마고 무니 역

우조 압두바 - 루이자 키니 형사 역

데이빗 제야스 - 형사 리차드 역

타미 브랜차드 - 캐롤린 포드 역

존 벤자민 히키 - 스티븐 무니 역

에반 조니킷 - 니코 무니 역

프레드릭 렌 - 러셀 포드 역

영화 탈룰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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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노숙자인 탈룰라와 그녀의 남자친구 니코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그녀의 낡아빠진 밴에 살면서 둘은 신용카드를 훔쳐 가며 살아간다. 그러다 니코가 어머니 마고에게 돌아갈 때라 결심했을 때 탈룰라는 실망감을 나타내고 논쟁을 하는데 다음날 탈룰라는 니코가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나 망연자실한다. 그와 다시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탈룰라는 니코의 어머니 마고가 살고 있는 뉴욕으로 차를 몰고 가서 그녀의 아파트에 찾아가 그녀를 만난다. 탈룰라에게 2년 동안 니코를 보지 못했다며 마고는 탈룰라에게 떠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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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갈 곳이 없는 탈룰라는 근처 호텔에서 손님 들것을 훔치다가 괴팍한 성격에 술 취한 아기 엄마 캐롤린을 탈룰라를 청소하는 사람으로 착각했다. 탈룰라가 방에 들어가 혼란스러워하자 캐롤린은 자신의 아이를 벌거벗은 채 돌아다니게 하고 위험한 물건을 갖고 놀게 하고 엄마로써 일을 하지 않는 걸 인정한다. 캐롤린은 자신의 아이 매디를 탈룰라에게 맡기고 자신은 남편 아닌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한다. 탈룰라는 어린 매디와 유대감을 갖고 목욕도 하고 게임도 하는데 호텔에 돌아온 캐롤린은 남자가 자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에 화가 나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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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이 술 취해서 기절하고 탈룰라는 떠나려 하는데 매디가 울고 있어 자기 밴으로 데려가서 연락이 있을 때까지 밤을 보내기로 한다. 탈룰라가 매디랑 호텔로 돌아오는데 매디가 없어져 당황한 캐롤린이 부른 경찰을 본 탈룰라는 도망쳐서 마고의 아파트로 간다. 탈룰라는 이 아이가 니코의 아이이자 마고의 손녀라 주장해서 마고는 마지못해서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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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룰라는 몰랐지만 마고는 전남편 스티븐이 동성애자인 안드레아스에게 떠나서 이혼을 압박하는 문제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탈룰라, 매디, 마고는 함께 있는 동안 유대감을 갖는다. 탈룰라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고 마고는 놓아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인정한다. 그러나 탈룰라는 당국이 자기와 매디를 찾고 있다는 걸 점점 더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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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캐롤린은 한 사회복지사에게 질문을 받는데, 그는 캐롤린이 실종된 아이가 아니라 자기를 걱정하고 있다 지적한다. 당황한 캐롤린은 호텔을 나서는데 남편이 분노해서 그녀의 모든 신용카드를 취소한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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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과 안드레아스와의 점심 식사 동안 마고는 스티븐이 탈룰라의 니코와 매디와의 관계에 의문을 제기하자 탈룰라를 감싸고 변호하기 시작한다. 마고는 스티븐에게 그들의 결혼생활에 대해 비난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혼자 남겨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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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아파트로 돌아가는 길 탈룰라와 캐롤린은 택시를 타고 지나가다 서로를 알아차린다. 캐롤린이 그들을 따라잡기 전 탈룰라는 지하철을 타고 매디, 마고와 함께 아슬아슬하게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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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룰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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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가 탈룰라에게 왜 뛰었냐 알고 싶다 하자 탈룰라는 열이 나는 매디를 데리고 니코가 탈룰라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 말한 적 있는 부두로 달아난다. 니코는 마침 뉴욕에 있는 그의 어머니에게 도착했다. 매디를 병원으로 데려간 니코는 탈룰라가 탈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마고의 아파트에 캐롤린과 경찰은 스티븐과 안드레아스의 제보를 받고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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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은 마고에게 딸을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고 모성본능을 느끼지 못했다는 걸 인정한다. 마고는 그녀를 위로한다. 지하철역에서 탈룰라는 마고에게 전화해서 그녀가 연루된것에 대해 사과하고 경찰은 그 전화로 그녀를 추적한다. 탈룰라는 도망치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 하지만 병원에 있는 매디와 니코에게 돌아간다. 경찰, 캐롤린 그리고 마고는 병원에 도착하는데 병원에서 탈룰라는 캐롤린이 매디를 원하지 않았던 거라며 그녀를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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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원한다 말해서 탈룰라는 마지못해 매디를 그녀에게 돌려주고 경찰에 체포된다. 탈룰라가 끌려가는데 마고는 할 수 있는 한 그녀를 돕겠다고 약속한다. 리처드 형사가 탈룰라에게 아이들을 보호 구류하는 습관이 있냐 묻자 탈룰라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씁쓸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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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마고는 센트럴파크를 돌아다니며 풀밭에 누워 탈룰라와 했던 대화를 회상한다. 마고는 행복하게 떠다니려 하다가 자기가 만든 연결고리를 깨닫고 머물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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