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액션, 느와르
한국
104분
감독
박상준
출연
이민기 - 이환 역
박성웅 - 상하 역
이태임 - 연수 역
김종구 - 영감 역
정흥채 - 작두 역
이재원 - 경수 역
김기무 - 우럭 역
양희명 - 한영수 역
한재영 - 태무 역
이유준 - 종호 역
영화 황제를 위하여 줄거리
영화 황제를 위하여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75882032
영화 황제를 위하여 결말
차단기를 내리고 조직원들을 찌르는데 종호가 급하게 빠져나오다가 이환의 칼에 찔려 쓰러지는데 태무가 이 모습을 본다. 상하는 종호가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이환은 집에 가니 방은 난장판이고 연수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뉴스에서는 야구 동료가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나온다. 이환은 장례식장에서 부의금을 뺏어 들고 가려다가 유가족이 매달려 뿌리치다가 허공에 던져버리고 나간다.
연수가 운영하던 바로 가서 이환은 상하에게 연수의 행방을 무ㄷ자 상하는 너 말고도 몇 개 더 해서 날랐을 거라 한다. 종호는 오늘이 고비라고 하며 맘먹고 그런 거냐 묻자 이환은 대표님도 그렇게 생각하냐 묻는다. 태무가 이환의 멱살을 잡으며 자기가 다 봤다고 하자 이환은 그렇게 믿고 싶은 거 아니냐며 목을 대며 그으라고 한다. 상하는 술잔을 던지며 이 바닥에서 칼 맞는 거 대수 아니지만 자기 사람들이 등 돌리는 거 못 본다며 나가버린다.
상하가 집에 가려 차 문을 열려는 순간 작두가 상하를 부른다. 그리고 이환한테 경수가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 날 것 같다며 게임장으로 와달라고 한다. 작두가 일방적으로 상하를 패는데 이환이 나타나지만 채구 차이로 이환이 일방적으로 맞다가 허리띠로 목을 졸라서 전세를 역전 시킨다. 트렁크에 작두를 싣고 닫는다. 이환과 상하는 담배를 피우며 어쩔 거냐는 이환의 말에 지옥 가면 염라대왕에게 돈 먹이고 천국 보내달라 하지 뭐, 라 답한다.
이환은 작두를 매장하려고 야산에 땅을 판다. 작두가 깨어나 얘기를 하는데 작두와 상하는 동업자였고 상하의 배신으로 작두와 작업장 사람들이 모두 잡혀갔고 그때 승부조작으로 돈을 받아 챙겨가던 이환도 같이 걸렸던 것이다. 상하는 변호사에게 돈을 먹여 경찰들이 들이닥쳤던 거고 상하가 작두를 잡으려고 깔아둔 덫에 작두와 이환도 같이 걸린 것이다. 이환은 땅을 파던 삽으로 작두를 죽여버린다.
제2마리나 사업건으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상하가 추대되는데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변호사가 사무실에 와서 압수수색을 한다. 이환이 변호사를 매수해 저지른 일이다. 작두 말을 믿은 이환이 상하를 잡아넣기로 한 것이다. 상하의 장부를 이환이 넘겨받는다. 대표이사는 이환이 되고 황제 홀딩스가 된다. 이환은 정치권 인사도 만나 요트 건에 관해 딜을 한다. 이환은 상하를 보러 면회를 간다. 왜 자기를 동정했냐는 이환의 말에 자기는 동정한 적이 없다고 한다. 동경 받으며 살아보겠다는 이환의 말에 상하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한다.
이환은 회의장에 들어서는데 아까 얘기 나눈 정치인이 웃더니 이환의 어깨를 두드리며 나간다. 이환이 앉자 변호사가 낄낄 웃는다. 변호사는 영감의 편에서 이환의 뒤통수를 쳤고 영감이 정치인에게 돈, 권력을 미끼로 이환을 유혹하게 하고 그로 인해서 이환이 몰락하게 만드는 것이 영감의 목적이었다. 경찰이 또 들이닥치고 장부는 이환이 빼돌린듯하다. 영감도 잡혀간다. 영감은 변호사에게 상하를 내보내라 지시한다.
출소한 상하에게 영감은 판은 자기가 짤 테니 수습만 잘 하라고 한다. 이환은 연수의 거주지를 찾아낸다. 경수가 그냥 데려와서 살면 안 되냐고 하니 이환은 생각해보니 연수가 자기를 먼저 찾아온 적은 없다고 이제 알 거 같다 얘기한다. 상하는 황제 홀딩스 대표실로 가는데 바뀐 사명과 대표이사 이환의 명패를 본다. 태무가 왜 이렇게까지 하냐는 말에 상하는 자기를 보는 것 같았는데 이환은 이제 영감 밥그릇 앞에 앉았다며 자기가 숟가락 하나 쥐여주려고 한다고 하고 영감은 판을 다 엎으라고 한다.
이환은 경수를 보내고 담배를 피우려 하는데 행인이 담배를 빌려달라 하자 이환은 담배를 버리고 3만 원을 주고 사라지려고 하는데 행인이 다짜고짜 그를 찌른다. 주변 일당 모두 이환에게 덤비는데 상하가 오고 둘이서 일당을 모두 처리한다. 태무와 부하들도 구하러 온다. 상하가 절규하며 요트로 피신하지만 자객들은 요트까지 내려와서 상하는 칼에 찔리며 서도 자객들을 상대해 바다에 빠뜨리고 요트에 시동을 걸어 도망간다.
둘은 요트 운전석에 기대 있다. 상하는 숨이 넘어갈 듯하다. 이환에게 담배를 달라 하자 이환이 담배를 건네며 안이래도 됐다 아니냐 하니 회상에 잠긴다. 이환의 어린 시절 야구 선수의 꿈을 막 키우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 부의금도 모두 사채업자가 가져간다. 저지하려다가 이환은 조직원들의 팔에 맞아 자빠지자 작두가 엄마한테 보내줘라 지시했고 조직원이 다가가자 이환이 야구공 하나로 조직원을 상대했다. 다른 조직원들에게 당하자 상하가 조직원들을 내치고 이환에게 야구공을 건네주고 이렇게 이환을 알게 된 것이다. 이환이 승부조작에 빠진 걸 알자 막장 인생을 사는 그를 자기 조직으로 불러들여서 키우려고 한 것이다. 차연수를 내쫓은 것도 일을 그르칠까봐였다. 이 사실을 들은 이환은 할 말을 잃는다. 상하는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며 태풍이 온단다 들어가자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날씨는 나빠지고 천둥 소리가 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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