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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버닝' 줄거리 / 결말 / 해석 (스포 O)

by 다락실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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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스터리

한국

148분

 

감독

이창동

 

출연

유아인 - 종수 역

스티븐 연 - 벤 역

전종서 - 해미 역

김수경 - 연주 역

최승호 - 용석 역

문성근 - 변호사 역

민복기 - 판사 역

이수정 - 검사 역

반혜라 - 종수 엄마 역

차미경 - 해미 엄마 역

이봉련 - 해미 언니 역

영화 버닝 줄거리

영화 버닝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46171254

 

영화 버닝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URNING 개요 미스터리 | 한국 | 148분 감독 이창동 출연 유아인 - 종수 역 스티븐 연 - 벤 역 전종...

blog.naver.com

 

영화 버닝 결말

아빠의 재판은 징역 16년형을 선고받고 종결 난다. 벤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못한 종수는 벤의 집 앞에서 계속 그를 감시한다. 종수는 벤에게 들키지만 웃으면서 자기 집에서 열리는 포트럭 파티에 종수를 초대한다. 종수는 벤의 집에 들어가 그곳에서 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화장실 서랍에서 자기가 해미에게 준 핑크색 손목시계와 같은 시계가 들어있는 걸 발견한다. 벤의 집에 연주가 오고 현관문이 열린 사이 고양이가 탈출한다. 종수는 고양이를 주차장 구석에서 발견한다. 종수가 겁에 질린 고양이에게 해미의 고양이 이름인 보일을 부르자 다가온다. 벤이 새로 사귄 여자 친구 연주도 해미처럼 벤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의 여행 얘기를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며 종수는 기시감을 느낀다. 벤이 전처럼 지루한 듯 하품을 한다. 불편함을 느낀 종수가 벤의 집을 나오는데 주차장에서 만난 벤이 조금 더 어울리다 가라며 종수씨는 너무 진지하다며 베이스를 느끼라고 한다. 종수는 벤의 권유에 대답 없이 건물을 나선다.

종수는 비어있는 해미의 집에서 자위를 한다. 지난번과 달리 남산타워는 보이지 않고 해미가 나타난다. 자위가 끝나니 해미는 사라지고 종수는 그녀의 집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며칠이 지나고 종수는 벤에게 해미를 찾았다 거짓말을 하고 구석진 들판으로 벤을 유인해서 칼로 찌른다. 종수는 벤의 시체를 포르셰에 넣고 벤의 피가 묻은 자기의 옷도 같이 넣고는 라이터로 방화한다. 알몸이 된 종수가 멍한 표정으로 트럭을 타고 살인 현장을 빠져나오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버닝 해석

종수의 소설, 종수는 소설을 쓰고 싶지만 뭘 써야 할지 모르다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자기가 쓸 것을 찾았다는 뜻인 것 같다.

해미는 어디로, 벤에게 살해당했나 자살했나. 벤에게 살해당했을 수도 있지만 내용상 이상을 추구하지만 현실에 좌절함을 보여줘 자살할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벤은 누구, 벤은 직접적으로 해미를 살해했을까? 벤은 하고 싶은 것 하며 부를 누리며 존재 자체가 종수와 해미를 좌절하게 만든다. 종수의 시각으로 벤을 살인자로 만든 건 아닌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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