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리에선 로맨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Emma Peeters )

개요

멜로 / 로맨스

캐나다, 벨기에

87분

 

감독

니콜 팔로

 

출연

모니아 초크리 - 엠마 역

파브리스 아데 - 알렉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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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리에선 로맨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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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리에선 로맨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파리에선 로맨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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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는 반려묘의 새 주인도 찾아주려고 하지만 쉽지 않았고 처음 반려묘를 만났던 묘지에 풀어줬다가 다시 데려오고 차마 죽이지도 못한다. 그런데 알렉스가 다시 찾아오고 엠마는 알렉스에게 자기는 사실 시한부가 아니고 자살을 할 생각이라 말한다. 알렉스는 다시 엠마를 찾아와 그녀를 파티에 데려가지만 엠마는 그냥 나가버린다.

 

 

 

엠마는 투신자살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또 알렉스와 부모님이 계속 찾아와 자살할 타이밍도 놓친다. 엠마와 부모님 앞에 알렉스가 나타나자 엠마의 부모님은 알렉스가 엠마의 남자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사진도 같이 찍는다. 알렉스는 엠마가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준비를 해주며 관도 준비를 하고 약도 준비를 해준다.

 

 

 

대망의 그날인 엠마의 생일날, 엠마는 약을 먹지만 알렉스가 준 약이 아니라 실수로 수면제를 먹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눈을 뜨니 병원이었다.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었고 엠마는 마음을 바꿔 먹고 자기를 구해준 알렉스와 사랑을 하게 되고 자신의 죽을 날을 한참 뒤로 미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