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500일의 썸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500] Days Of Summer )

by 다락실 2023. 7. 15.
반응형
SMALL

개요

코미디, 드라마, 멜로 / 로맨스

미국

95분

 

감독

마크 웹

 

출연

조셉 고든 레빗 - 톰 핸슨역

주이 디샤넬 - 썸머 핀역

클로이 모레츠 - 레이첼 핸슨역

제프리 아렌드 - 맥켄지역

매튜 그레이 구블러 - 폴역

 
 
 

영화 500일의 썸머 결말

톰은 더 깊이 생각한 끝에 자기가 놓치고 있었던 서로 맞지 않았던 순간, 헤어지던 날을 떠올린다. 어느 날 침대에서 일어난 톰은 썸머가 권유했던 것처럼 건축에 다시 전념할 에너지를 얻는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면접을 준비한다.

 

 
 

썸머는 톰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톰을 찾아간다. 톰은 썸머에게 퇴사했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했던 썸머가 결혼을 했다고 말하자 톰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톰과 만났던 썸머는 믿지 않았던 운명을 믿게 되었고 하지 않겠다던 결혼을 하게 되었다 말한다.

 

 
 

운명 같은 사랑이 존재한다던 톰은 이제 운명 같은 사랑은 없다고 하는데, 운명 같은 사랑은 없다고 하던 썸머는 이제 톰에게 아니라고 과거의 톰이 옳았다고 반박한다. 그저 썸머가 톰의 운명이 아니었을 뿐이다. 썸머는 톰에게 잘 지내고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고 톰도 썸머의 행복을 빌어준다.

 

 
 

5월 23일 수요일, 톰은 면접을 보러 가서 같은 회사에 면접 보러 온 한 여자를 만난다. 첫눈에 반하지만 운명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던 톰은 마음을 바꿔 나중에 커피를 마시자고 한다. 여자도 거절했다가 마음을 바꾸고 자기 이름을 어텀이라고 소개한다. (썸머 = 여름, 어텀 = 가을)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