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유기 - 월광보합'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주성치 주연

 

개요

코미디, 액션, 모험, 판타지, 멜로 / 로맨스

홍콩 

88분

 

감독

유진위

 

출연

주성치 - 지존보 / 손오공 역

오맹달 - 이당가 / 저팔계 역

육수명 - 우마왕 역

남결영 - 춘삼십낭 역

막문위 - 백정정 역

나가영 - 당삼장 역

유진위 - 보리노조 역

후염 - 관음보살 역

 

 

 

 

 

영화 서유기 - 월광보합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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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47122051

영화 서유기 - 월광보합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서유기 - 월광보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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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은 지존보를 데리고 있는 두 요괴에게 당삼장이 어디 있는지 묻는데 보리노조는 손오공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하지만 의형제였던 손오공이 자신의 아내를 탐했던 기억에 우마왕은 분노한다. 두 요괴가 우마왕을 막고 우마왕은 누구냐 묻자 춘삼십낭과 백정정이라 밝힌다. 둘은 우마왕에게 맞서지만 적수가 되지 못했고 지존보, 이당가를 데리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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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십낭이 지존보에게 당삼장이 어디 있는지 묻지만 지존보는 조요경을 보며 자기는 손오공이 아니라 말한다. 그런데 이당가와 춘삼십낭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는데 그 아이가 당삼장이다. 우마왕이 당삼장을 얻으려 춘삼십낭과 백정정과 싸우는데 시간을 거스르는 보물 월광보합을 발견한 지존보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는 관음보살의 음성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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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십낭은 아이를 낳지만 백정정에게 지존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거짓말한다. 백정정은 자살하고 지존보는 백정정을 살리려고 월광보합을 사용한다. 몇 번이나 시간을 거스르지만 백정정은 번번이 죽었고 지존보는 월광보합을 땅에 놓고 반야바라밀을 외쳐 500년 전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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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으로 떨어진 지존보는 반사대선의 소유물이 되어 발바닥에 점 세개가 찍히고 조요경을 보니 털이 수북한 손오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