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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파수꾼'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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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대한민국

117분

 

감독

윤성현

 

출연

이제훈 - 기태 역

서준영 - 동윤 역

박정민 - 희준 역

조성하 - 아버지 역

이초희 - 세정 역

배제기 - 재호 역

정설희 - 보경 역

 
 
 

영화 파수꾼 결말

기태가 한 번 더 희준과 다툰 후, 희준은 본격적으로 기태를 무시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재호와 같이 희준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희준이 다친 걸 보고 동윤은 기태를 찾아가 따지고 기태는 짜증을 내고 동윤은 기태에게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가만두지 않을 거라 한다.

기태는 동윤을 밤에 불러서 자기가 보경의 고백도 거절했고 희준을 계속 신경 쓰고 있었음을 밝힌다. 다음날 희준을 찾아가 말 걸지 만 희준은 냉랭하게 답하며 다음 주에 전학 간다고 말한다. 다시 언쟁을 벌이고 희준은 기태에게 한 번도 친구로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아무도 너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을 거라 말한다. 기태가 희준의 멱살을 잡자 동윤이 나타나 기태에게 평생 그렇게 살라고 화내고 희준을 데리고 나간다. 기태는 둘과 모두 틀어져 버린다.

 
 

희준은 전학을 가고 기태는 동윤에게 동윤의 여자친구의 안 좋은 소문을 얘기한다. 동윤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동윤이 변한 걸 느낀 여자친구는 자살시도를 하고 동윤은 절망에 빠진다. 동윤은 기태를 기차역으로 불러내 몸싸움을 한다. 기태 패거리가 동윤을 구타하는데 기태는 동윤을 패는 재호를 때린다. 결국 모든 친구들이 기태에게 등을 돌린다.

기태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동윤의 집을 찾아가서 사과를 하지만 동윤은 받아주지 않고 기태는 너만큼은 나한테 이러지 말라고 매달리지만 동윤은 자기가 진정한 친구였다고 생각하지 말라며 역겹다고 말한다. 기태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냐 묻고 동윤은 잘못된 거 없다면서 너만 없었으면 된다 말한다. 기태는 눈물 흘리며 집을 나선다.

현재, 기태 아버지를 만난 동윤은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비우고 셋이 모여 기찻길에서 놀던 때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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