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일본

114분

 

감독

나루시마 이즈루

 

출연

후쿠시 소우타 - 야마모토 역

쿠도 아스카 - 아오야마 다카시 역

쿠로키 하루

코이케 에이코

요시다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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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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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34164509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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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올라가 투신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야마모토가 나타나 설득을 하고 아오야마는 결국 자살을 포기하고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고향집으로 간다. 부모님에게 함부로 대한 걸 사과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를 하니 부모님도 아오야마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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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는 야마모토를 카페로 불러서 회사를 그만두고 올테니 기다리라 한다. 아오야마는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이가라시가 자기 실적 때문에 아오야마의 계약 발주서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아오야마는 이가라시를 용서해 주고 회사 그만둔다. 카페로 가지만 야마모토는 자취를 감추었고 연락을 하려고 해도 없는 번호라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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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는 야마모토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었던 블로그에서 그가 어릴 적 지낸 고아원을 알아내고 그곳에 가보는데 그가 야마모토 준의 쌍둥이 형제인 야마모토 유라는 걸 알게 된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 가게 되었고 커서 준은 의사, 유는 선생님이 되어 봉사활동을 가자 다짐했다. 유는 대학에 가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지만 준은 시험 당일에 감기 때문에 재수를 하며 취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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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수도 실수하고 사내 갈굼으로 투신자살을 한다. 유는 상심하고 방황하다가 우연히 아오야마를 보고 그룰 구해줬고 아오야마의 삶이 바뀌는 걸 보고 자기도 삶의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레이코를 통해 고맙다고 인사를 전하고 자기가 있는 곳의 사진을 보낸다. 해외에서 봉사활동 하는 유 앞에 아오야마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