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일의 스캔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멜로 / 로맨스 

영국, 미국 

115분

 

감독

저스틴 채드윅

 

출연

나탈리 포트만 - 앤 불린 역

스칼렛 요한슨 - 메리 불린 역

에릭 바나 - 헨리 8세 역

아나 토렌트 - 아라곤의 캐서린 역

짐 스터지스 - 조지 불린 역

마크 라이런스 - 토마스 불린 역

데이비드 모리시 - 노포크의 공작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 윌리엄 캐리 역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 엘리자베스 불린 역

에디 레드메인 - 윌리엄 스타포드 역

 

 

영화 천일의 스캔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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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85802824

영화 천일의 스캔들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천일의 스캔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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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임신을 하지만 아이를 사산하자 스트레스로 이성을 잃은 앤은 조지에게 자기가 화형 당할 수 있다면서 무섭다고 자기를 임신시켜달라고 한다. 조지는 이것이 앤의 유일한 생존 기회이고 가족에게도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해 동의하지만 죄의식을 느껴 관계는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조지의 아내 제인이 둘이 침실에 들어가는 걸 목격해서 왕에게 보고하고 둘은 체포된다. 확실한 증거가 없지만 편향된 배심원에 의해서 앤, 조지는 유죄판결을 받고 반역, 간통, 근친상간으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앤의 어머니는 자기들의 권력을 위해 자기 딸들을 이용하고 고통은 안겨준 남편, 오빠를 결호 용서하지 않겠다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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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는 형제들이 처형당할 위험에 놓인걸 알고 아이들을 윌리엄에게 맡기고 런던으로 돌아가지만 조지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한다. 메리는 왕을 만나 앤은 자기 반쪽이라며 앤을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하지만 왕은 메리를 돌려보내고 메리는 투옥된 앤을 만나고 두 자매는 진정으로 화해하고 앤은 메리에게 자기 딸 엘리자베스를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처형이 시작되고 메리는 앤이 마지막 연설을 하는 걸 지켜본다. 왕은 메리에게 편지로 앤을 처형하겠다 밝히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경고한다. 메리는 앤이 참수당하는 걸 공포에 질려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메리는 앤과의 마지막 약속을 위해 앤의 딸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고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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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은 투옥되고 그의 가족 3대가 반역죄로 처형되고 앤과 조지의 처형 2년 뒤 토마스는 사망한다. 메리는 윌리엄 스타포드와 결혼해 고향에서 살았고 엘리자베스는 여왕이 되고 40년 넘게 영국을 통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