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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본즈 앤 올'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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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멜로 / 로맨스

미국 

131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테일러 러셀 - 매런 역

티모시 샬라메 - 리 역

마크 라이런스 - 설리 역

클로에 세비니 - 제이넬 역

안드레 홀란드 - 프랭크

안나 콥 - 카일라 역

제시카 하퍼 - 바바라 역

 
 

영화 본즈 앤 올 결말

매런과 리는 정신병원으로 찾아가 제이넬을 만나는데 제이넬이 자기 손을 먹은 걸 알고 충격받는다. 매런은 제이넬이 병원에 입원한 직후 쓴 편지를 읽는다. 이터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난다고 적혀있었다. 제이넬은 매런을 공격하며 먹으려고 하고 간호사가 저지한다. 자신의 삶이 이렇게 될까 봐 혐오감을 느낀 매런은 제이넬, 리를 모두 버리고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는 설리를 다시 만난다. 매런은 설리에게 화를 내고 설리는 떠나버린다.

 
 

매런은 결국 다시 리에게 돌아가고 둘은 길에서 지내며 서쪽으로 여행하기로 한다. 네브래스카에서 캠핑하는데 리는 매런에게 자신과 카일라가 더 이상 학대 당하며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거라며 어떻게 학대하던 아버지를 죽였는지 얘기하고 아버지 시체를 먹은 걸 고백하며 눈물 흘린다. 둘은 식인 충동을 억누르고 가능한 오랫동안 정산적인 삶을 살아보기로 결정한다.

 
 

몇 달 후 그들은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살며 매런은 서점에서 일을 한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는데 설리가 자기 아파트에 침입한 걸 발견한다. 설리는 칼로 그녀를 협박한다. 리가 돌아오고 둘은 설리를 죽이지만 리는 싸우다가 중상을 입었다. 설리의 가방에서 매런은 카일라의 머리카락 뭉텅이를 발견하고 카일라가 설리에게 희생당한 걸 알게 된다. 리는 부상당했지만 도움을 구하지 않고 마지막 소원으로 매런이 그의 '본즈 앤 올' 뼈와 모든 걸 먹는 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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