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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만추'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Late Autumn )

by 다락실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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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한국

115분

 

감독

김태용

 

출연

현빈 - 훈 역

탕웨이 - 애나 역

제임스 C. 번스 - 스티븐 역

김준성 - 왕징 역

존 우 - 애나의 남편 역

대니 랭 - 왕징의 아내 역

카타리나 최 - 이사벨 역

 
 
 

영화 만추 결말

훈은 일명 제비인데 사모님인 옥자와 관계가 그녀의 남편에게 들켜 쫓기고 있었다. 그런데 옥자에게 연락이 오고 훈은 30분 안에 돌아오겠다며 애나에게 모텔 키를 주고 간다. 옥자는 훈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하고 훈은 거절한다. 훈이 떠나려 하자 옥자가 눈물 흘리고 훈은 옥자를 호텔까지 데려다주고 모텔로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가 보니 애나는 훈이 준 시계를 두고 떠났다.

 

 
 

훈은 애나 엄마의 장례식장에 간다. 결혼한 왕징이 아직 애나에게 집착하는 걸 보고 주먹을 날리고 애나에게 저 사람이 자기 포크를 쓰고 사과를 안 했다고 하자 애나는 왕징에게 왜 그랬냐며 몰아 붙이고 애나가 울부짖자 왕징은 사과를 한다.

 

 
 

3일이 지나고 애나는 교도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탄다. 훈은 애나에게 시계를 주려고 하지만 애나는 거절한다. 버스는 안개 때문에 정차를 하는데 옥자의 남편이 훈을 데려가서는 아내가 좋아했던 남자 얼굴이 궁금했다고 말하고는 왜 옥자를 죽였냐며 경찰이 오고 있다고 한다. 누명을 쓴 걸 알게 된 훈은 애나를 찾아가 키스를 하고는 출소 후 여기서 만나자고 약속한다. 애나가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손목에는 시계가 채워져있었다. 훈을 찾아보지만 경찰차 소리만 들린다.

 

 
 

2년 후 출소한 애나는 훈과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리고 웃으며 반갑다고 인사를 건넨다 (화면 상 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훈을 만난 것인지, 혼자 인사 연습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열린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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