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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세인트 모드'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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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영국

83분

 

감독

로즈 글래스

 

출연

모르피드 클락 - 모드 역

제니퍼 엘 - 아만다 역

릴리 프레이저 - 캐럴 역

 
 
 

영화 세인트 모드 결말

모드는 아만다의 새 간호사를 만나는데 자기 후임자와 아만다의 사이가 좋다는 걸 알고 화가 나서 자리를 박치고 떠난다. 자기의 낡아빠진 아파트로 돌아온 모드는 하나님의 표식을 간청하는데 자기에게 믿음을 보여줄 만한 행동을 하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드는 받아들인다.

 그날 밤 모드는 가운을 입고 묵주 구슬을 두르고 간호사가 떠난 아만다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녀는 약해진 아만다가 침대에 누워 있는 걸 발견한다. 아만다는 자기가 모드의 신앙을 조롱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모드는 기쁜 마음으로 자기들이 신의 존재를 느꼈던 시간을 상시시키는데 아만다는 그때 자기가 거짓말로 신을 느낀다 거짓말 했다며 신은 진짜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고 밝힌다. 악마 같은 아만다가 모드를 방을 가로질러 던지며 믿음을 증명해 보라 조롱하고 모드는 공포에 질려서 움츠려 들었다가 정신이 혼미한 채로 아만다를 찔러 죽인다.
 아침이 되고 아만다는 해변을 방황하다가 사람들이 자기를 보기 전에 아세톤으로 몸을 닦는다. 그녀는 자살하며 신에게 영광이라 말한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 그녀에게 천사의 날개가 나타나고 구경꾼들은 모드가 은혜로 빛나자 경외심을 느끼고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본다. 현실로 돌아온 모드는 타는 듯한 괴로움에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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