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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비상선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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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40분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 인호 역

이병헌 - 재혁 역

전도연 - 숙희 역

김남길 - 현수 역

임시완 - 진석 역

김소진 - 희진 역

박해준 - 태수 역

 
 
 

영화 비상선언 결말

그의 말에 의하면 진석은 중동에서 온 변종 출혈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진석이 의도적으로 감염을 시킨 거라 주장하고 무혐의로 끝났지만 회사에서는 꼬리자르기식으로 진석을 해고했고 진석이 자기의 무고함을 증명하려고 바이러스 정보를 달라고 자기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희진과 현수도 증상을 보이고 현수는 재혁을 기장으로 부른다. 과거 재혁은 실력파 기장이었는데 과거 관제탑의 지시에 불응했다가 승객은 무사하지만 현수의 아내를 포함한 승무원 둘이 희생을 당한 적이 있었다. 윤석은 증상을 보이는 여고생을 꼬리 칸으로 쫓고 비행기에 있던 인호의 아내가 이들과 같이 간다. 국토부 장관 김숙희는 브리콤에 가서 대표인 제임스에게 협조하라 명령하고 항바이러스, 백신 협조를 약속받고 소송을 진행할 거라 말한다.

 
 

현수는 각혈을 시작하고 재혁도 PTSD로 힘들어해 나리타 공항에 착륙하기로 하지만 일본에서 불허한다. 현수는 비상선언을 선포하며 착륙하려 하지만 자위대가 막고 경고사격에 충돌까지 하려 자 재혁과 현수가 간신히 막는다. 이들은 서울공항으로 가기로 하지만 서울에서도 시위가 벌어지고 이 비행기를 생화학 미사일이라 부르며 이들에게 자폭을 강요하는 기사를 기내의 사람들이 보고 여고생을 쫓아낸 윤석에게도 증상이 나타난다.

 
 

인호는 자기가 직접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데 발작과 각혈을 시작한다. 인호의 아내는 사람들에게 비행기에서 그냥 내리지 말자 부탁하고 수민도 재혁에게 내리지 말자고 한다. 재혁은 내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데 인호가 기적적으로 회복하며 비행기는 착륙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연료가 없어 서울공항으로 가는 건 불가능해서 재혁은 자기가 훈련받았던 공군 사관학교의 성무공항으로 향해 무사히 착륙한다. 시간이 흐른 후 생존자들은 축하파티를 하고 인호는 항바이러스 영향으로 상태가 좋지 않지만 의사가 의지가 좋아 금방 일어날 수 있을 거라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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